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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원 양심선언…태블릿PC 주인 최순실 아닌 신혜원

입력 Oct 08, 2017 08:30 PM KST
shinhyewon
(Photo : ⓒ대한애국당 조원진 의원 페이스북 갈무리)
▲신혜원 양심고백이 화제다. 8일 오후 대한애국당은 국회 정론관에서 2012년 대선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 대선캠프 'SNS 본부'에서 일했던 신혜원씨와 함께 JTBC가 보도한 태블릿 PC 관련 폭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신혜원 양심선언이 화제다. 8일 오후 대한애국당은 국회 정론관에서 2012년 대선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 대선캠프 'SNS 본부'에서 일했던 신혜원씨와 함께 JTBC가 보도한 태블릿 PC 관련 폭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신혜원씨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대선캠프에 합류한 뒤 김철균 SNS 본부장의 지시로 흰색 태블릿PC 1대를 건네받았고, 이 태블릿PC로 당시 박근혜 후보의 카카오톡 계정관리를 했었다"며 "대선캠프 SNS팀 내에서 다른 태블릿PC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신혜원 씨는 "JTBC가 최순실이 수정했을 것이라고 보도한 박 전 대통령의 드레스덴 연설문 역시 검찰의 태블릿PC 포렌식 보고서를 보면, GIF 그림파일로 원천적으로 수정이 불가능했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애국당 조원진 의원은 같은 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신혜원 양심선언에 대해 "태블릿PC는 박근혜 대통령 대선 캠프 SNS본부에서 일한 신혜원씨의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원진 의원은 이어 "드레스덴 연설문 역시 검찰의 포렌식 보고서를 통해 GIF그림 파일로 원천적으로 수정이 불가능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으며 "여전히 태블릿PC 관련 의혹이 해소되고 있지 않다. 용기를 내어주신 신혜원씨의 증언과 특검, 국정감사를 통해 정확한 진실이 밝혀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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