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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독...방영 초읽기 유지태 연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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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KBS '매드독' 티저화면 캡처)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매드독' 방영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주연을 맡은 유지태의 연기에 네티즌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매드독' 방영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주연을 맡은 유지태의 연기에 네티즌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매드독'은 천태만상 보험범죄를 통해 리얼한 대한민국 현실을 신랄하게 드러낼 보험 범죄 조사극이다. 주연을 맡은 유지태는 한 번 물면 놓치지 않는 적발률 99%의 전설의 '미친개' 최강우를 연기한다. 유지태는 사설 보험 조사팀 '매드독'의 수장으로 선 굵은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지태는 특히 상대 속내를 훤히 꿰뚫어 보는 노련한 조사팀 수장의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또 우도환은 영리하고 감각적인 거리의 사기꾼 김민준 역을 맡았다. 김민준은 진짜 얼굴은 철저하게 숨긴 채 '매드독'에 합류한다.

이 밖에 장하리로 분한 류화영은 체조 선수 출신의 보험 조사원으로 '매드독'의 홍일점으로 활약한다. 악질 사기꾼을 잡기 위해 순진한 대학생부터 섹시한 여전사까지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매드독이 오는 11일 방영될 예정인 가운데 오랜만에 안방 극장으로 찾아온 유지태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유지태라니 오랜만에 지태 보는구나. 본방사수" "매드독이 경쟁이 있긴 하지만 유지태라 기대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지수 newspaper@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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