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구세군, '희망나누미' 사업 확대 위한 창고 입주식 가져

구세군 창고
(Photo : ⓒ 한국구세군)
▲한국구세군은 희망나누미 사업의 확대를 위해 10월 23일(월) 경기도 양주에서 창고 입주식을 가졌다.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10월 23일(월) 오후 2시 30분 경기도 양주에서 창고 입주식을 가졌다. 이 창고는 희망나누미 사업본부 사업의 확대를 위해 마련한 것이다. 구세군의 희망나누미 사업은 기증문화 확산과 재활용품가치의 새로운 인식으로 재사용을 권장하고 환경보호에 앞장서며 수익금으로 복지사업에 이바지하고 있다.

사업본부의 관계자는 "희망나누미가 오늘 양주에 새로운 사업터를 마련하게 됐다"며 "전 국민의 기증문화를 장려함과 동시 일자리 창출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희망나누미 사업은 우리사회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아동, 청소년,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알코올/약물 중독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을 따뜻한 사랑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인기 ihnklee@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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