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침례교역사신학회, 종교개혁 500주년기념 논문발표회 성료
10월 30일 대전 침신대에서 "자유주의 전통의 관점에서 본 종교개혁" 주제로

입력 Nov 06, 2017 11:52 AM KST
침례교역사신학회
(Photo : ⓒ 침례교역사신학회 )
▲침례교역사신학회 주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2차 논문발표회 참석자들

침례교역사신학회(회장 김승진)는 10월 30일(월) 저녁 대전 침례신학대학교 아가페홀에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2차 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주제는 "자유주의 전통의 관점에서 본 종교개혁"이며 15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경건예배 시간은 임공열 목사(송담교회)의 사회로 조용호 목사(칠산교회)가 기도하고 김용혁 목사(대전기독교연합회장)가 열왕기하 23장 1-7절을 본문으로 "개혁자의 삶"이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한 뒤 허긴 박사(침례신학대학교 전 총장)가 축도하는 순서로 이어졌다.

이후 논문발표회는 김용국 박사(침례신학대학교)를 좌장으로, 남병두 박사(침례신학대학교, 교회사)가 "초기 아나뱁티스트 운동과 종교의 자유"를, 전인수 박사(KC대학교, 교회사)가 "환원운동과 그리스도의 교회"를, 안희열 박사(침례신학대학교, 교회사)가 "주류종교개혁가들과 아나뱁티스트들 간의 선교사상의 차이점"을 발제했다. 논찬은 배용하 목사(한국아나뱁티스트), 이성덕 박사(배재대학교, 교회사), 김태식 박사(침례신학대학교 전 군종실장)가 각각 담당했다.

논문발표회 실무를 맡은 조성배 목사는 이번 학술대회에 대해 소감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1517년 종교개혁 원년 500주년을 기념하여 2차에 걸쳐서 준비하고 실행된 논문발표회는 교단최초의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이 연합하여 개최된 뜻깊은 행사였다. 이런 학술행사를 통하여 루터와 칼빈보다 더 성서적으로 완벽한 개혁을 추구한 자유교회 전통에 서있는 침례교 종교개혁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할 수 있어서 발표자들과 참여자들 모두가 많은 토론과 질문을 새로운 미래에 던져놓았다. 앞으로 더 깊은 연구와 단행본 출간을 침례교역사신학회는 준비 중이고 매년 새로운 주제로 논문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고로, 10월 16일(월) 여의도 총회강당에서 개최된 제1차 논문발표회에서는 오지원 박사(침례신학대학교)를 좌장으로, 김승진 박사(침례신학대학교, 교회사)가 "16세기 종교개혁운동과 관료후원적 종교개혁의 한계"를, 김복기 목사(한국아나뱁티스트)가 "아나뱁티스트 운동과 자유교회"를, 김태식 박사(침례신학대학교, 교회사)가 "아미쉬들의 역사와 신앙"을 발제했다. 논찬은 주승민 박사(서울신학대학교), 유정모 박사(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박창훈 박사(서울신학대학교, 교회사)가 순서대로 담당했다.

또한 1. 2차 논문발표회의 실황은 유튜브(youtub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튜브에 "침례교역사신학회"의 제목 아래 6개의 동영상이 탑재되어 있다. 그리고 침례교역사신학회는 교단과 세계도처의 침례교 역사를 연구하고 신학적으로 정리하려는 단체로서 많은 관심 있는 목회자, 평신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 문의: 사무총장 안중진 목사 (010-6602-4004).

오피니언

기자수첩

[기자수첩] 하나님이 그렇게 가벼운 존재인

개신교계는 대형 참사가 불거질 때 마다 상황과 전혀 맞지 않고, 피해 당한 이들에게 2차 피해를 주는 망언으로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최근 세습 논란의 중심에 선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