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 홈페이지 # 청와대 국민청원
(Photo :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갈무리)
▲청와대 청원 홈페이지에 이명박 전 대통령의 두바이 출국금지를 요청하는 청원글이 쇄도하고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 출국을 금지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은 11일 오후 11시 기준 52,000명을 넘어섰다.
▲청와대 청원 홈페이지에 이명박 전 대통령의 두바이 출국금지를 요청하는 청원글이 쇄도하고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 출국을 금지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은 11일 오후 11시 기준 52,000명을 넘어섰다.
청와대 청원 홈페이지에 이명박 전 대통령의 두바이 출국금지를 요청하는 청원글이 쇄도하고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 출국을 금지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은 11일 오후 11시 기준 52,000명을 넘어섰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명박 출국금지 요청이 제출된 가운데 그가 12일 두바이 강연 차 출국 한다"면서 "검찰이 블랙리스트 피해자 대리인단 요청과 수사 진행 상황을 두고 어떤 판단할지 주목된다"고 전했다.
민병두 의원은 이어 "망명 신청 해외장기체류 아니면 숨고르기 바람 쐬기. 어떤 판단을 할까?"라고 물으며 "수사는 기 싸움이다. 일단 출국금지부터"라고 했다.
앞서 이명박 전 대통령은 지난 6일 자신의 서울 대치동 사무실에서 핵심 측근들과 회의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나라가 자꾸 과거에 발목 잡히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고 채널A가 9일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