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여성신학회 송년세미나, "여성신학자의 눈으로 본 세월호"
12월 2일(토) 오전 10시 이화여대 대학교회에서

입력 Nov 27, 2017 11:54 AM KST
여성신학회
(Photo : ⓒ 한국여성신학학회 )
▲여성신학학회 송년특별기획세미나 “여성신학자의 눈으로 본 세월호” 안내 포스터

여성신학학회(회장 이숙진)는 12월 2일(토) 오전 10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교회에서 송년특별기획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제는 "여성신학자의 눈으로 본 세월호"이다.

이날 이은선 교수(세종대)가 "세월호와 여성신학"이라는 제하의 기조연설을 하고 오현선 교수(호남신대)가 중심 이야기를 진행한다. 오 교수는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과 매주 예배를 드렸고 도보순례 행진을 진행했으며 지난 9월 23일에는 서울시청별관에서 조은화양과 허다윤양의 이별식 예배를 인도했다.

세미나 관계자는 행사의 취지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사건 삼 년이 지났습니다. 그 이후에도 한국 사회 곳곳에서 상처받고 버려진 이들의 삶은 계속됩니다. 한 해의 끝에서 가장 낮은 곳에 임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며 우리 사회의 낮은 곳에서 숨죽여 울고 있는 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봅니다. 우리 가슴의 노란 리본, 결코 잊을 수 없는 세월호. 바로 그 현장에서 미수습자 가족들의 웃음과 울음에 함께 하신 오현선 교수님을 모시고 여성신학자이자 목회자로서 세월호 사건에 대한 기억과 성찰에 대해 듣고 서로 도유하며 희망과 연대를 꿈꾸어 봅니다."

아래는 세미나 일정의 개요이다.

일시: 12월 2일(토) 오전 10시

장소: 이화여자대학교 대학교회

일정:

10:00 인사말 이숙진(한국여성신학회회장)

10:05 여는말, 세월호와 여성신학

이은선(세종대학교 교수)

10:15 세월호1, 그 후 이야기

오현선(호남신학대학교 교수)

11:40 세월호2, 우리의 이야기

-희망과 연대의 리츄얼-

12:30 알리는 말씀

오피니언

기자수첩

[기자수첩] 한국교회, 망하려고 작정했나

새해가 밝았나 싶었는데 벌써 2월입니다. 시간의 흐름을 실감할 수 있으나 한국 교회로 눈을 돌려보면 그저 한숨만 나옵니다. 한달 동안 엄청난 이슈가 터져나왔는데

많이 본 기사

이명박 전 대통령, 정현 선수 칭찬했다 구설수 올라

테니스광으로 알려진 이명박 전 대통령이 노박 조코비치를 물리친 정현 선수를 격려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여론의 입길에 오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