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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길 의원 당선무효형 "안철수 취임 100일 선물"

입력 Dec 06, 2017 02:23 AM KST
shindongwook
(Photo : ⓒ신동욱 공화당 총재 트위터 갈무리)
▲최명길 의원(국민의당)이 선거법위반 혐의로 당선무효형을 확정 받은 가운데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최명길 의원 소식을 접하고 "안철수 취임 100일 선물 꼴"이라고 주장했다.

최명길 의원(국민의당)이 선거법위반 혐의로 당선무효형을 확정 받은 가운데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최명길 의원 소식을 접하고 "안철수 취임 100일 선물 꼴"이라고 주장했다.

신 총재는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의원직 상실, 하루아침에 안철수의 남자이자 호위무사에서 안철수의 원수 꼴이고 기온만 떨어진 게 아니라 금배지도 떨어진 꼴이다. 안철수의 여자이자 호위무사 이언주 의원만 남은 꼴이고 전국의 최명길 액땜해주는 꼴이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

최명길 의원은 지난해 20대 국회의원 총선 선거운동 당시 선거사무원으로 등록되지 않은 SNS 전문가 이모씨에게 온라인 선거운동을 부탁하고 그 대가로 200만원을 건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과 2심에서 벌금 200만원을 선고 받았다.

공직선거법에 의하면, 법이 저한 수당 등을 제외하고 선거운동과 관련해 금품을 제공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국회의원은 선거법 위반으로 100만원 이상 벌금형이 확정되면 당선무효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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