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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진 교수, 혜암신학연구소에 신학서적 500여권 기증

입력 Dec 15, 2017 11:10 AM KST
김균진
(Photo : ⓒ사진=김진한 기자)
▲김균진 교수(가운데)가 신학서적을 혜암신학연구소에 기증했다. 왼쪽은 혜암신학연구소 안경일 간사, 오른쪽은 이민애 간사(연세대 신과대 박사과정).

김균진 연세대 명예교수가 12월 14일(목) 본인이 소장하고 있던 신학서적 500여 권을 혜암신학연구소(소장 이장식)에 기증했다. 이 서적들은 김 교수가 평생 연구활동을 해오면서 참조한 것들이어서 김 교수가 애착을 갖고 있었지만, 후학들의 연구에 도움을 주고자 기증을 결심하게 됐다. 서적 중에는 하이데거 원전을 비롯하여 독일어 원서가 약 250여 권 포함되어 있다.

김 교수는 1976년 독일 튀빙겐 대학교에서 헤겔 연구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77년부터 2009년까지 연세대 신과대학과 연합신학대학원에서 조직신학 교수로 재직했다. 현재는 연세대 명예교수이고 혜암신학연구소의 기관지인 『신학과교회』의 편집위원장이다. 주요 저서로는 『기독교 조직신학』(5권), 『기독교신학』(2권), 『생명의 신학』, 『죽음의 신학』, 『20세기 신학사상』(2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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