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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산 출렁다리…37억 들여서 개통 스릴넘쳐

입력 Jan 12, 2018 11:41 AM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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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SBS 보도화면 캡처)
▲강원도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가 개통돼 주목을 받고 있다.

37억 여원을 들인 것으로 알려진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가 개통됐다. 강원도 원주 대표적인 관광지인 섬강 유역에 높이 100m 거대한 출렁다리가 완공된 것이다. 원주 출렁다리는 뚝 떨어진 절벽 봉우리를 이어놓은 폭 1.5m, 길이 200m를 이었다.

소금산 출렁다리는 지름 40㎜ 특수도금 케이블이 여덟 겹으로 묶여 양쪽 아래위로 다리를 지탱한다. 특히 몸무게 70㎏이 넘는 성인 1천285명이 동시에 지나갈 수 있으며 초속 40m 강풍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했다. 아울러 이용객들이 짜릿함과 아찔함을 동시에 느끼도록 교량 바닥은 격자 모양의 강철로 제작했다.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는 국내 최대 규모로 100m 상공에 떠 있다. 안전을 위해서 1,200명이 동시에 올라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원주시는 출렁다리를 주변 박물관 등과 연계해 지역 대표 관광지로 조성한다는 알찬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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