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종교 공공성 고양 위해 종교투명성센터 16일 출범

"종교계 예산 투명 운영-집행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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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 종교투명성센터 )
종교계의 투명성, 책임성, 공공성을 실천하기 위한 목적으로 종교투명성센터가 16일 출범했다.

종교계의 투명성, 책임성, 공공성을 실천하기 위한 목적으로 종교투명성센터가 출범했다. 종교투명성센터는 16일 서울 장충동 문화살룽 기룬에서 출범기념 토론회 및 발대식을 가졌다.

종교투명성센터는 보도자료를 통해 "종교계 예산의 투명한 집행과 공개를 통해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재정운영과 예산 집행을 도모하고 종교계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제고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고 설립 취지를 밝혔다.

공동대표인 김선택 회장은 "납세자 운동을 18년동안 하면서 최근에 내린 결론 중에 중요한 것이 우리 사회에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것이 투명성 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종교투명성센터를 시발로 종교 뿐 만아니라 특히 공공부분 등 사회 전반에 투명성을 구현하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우리가 펼치는 투명성운동이 한국 사회의 가장 시급한 일을 하고 있다"며 동참을 호소했다.

지유석 luke.wycliff@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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