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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용 입영연기 의혹 제기...입영연기 꼼수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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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갈무리)
▲권지용의 입영연기 의혹이 제기됐다. 6일 디스패치는 단독 보도를 통해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입영연기를 위해 꼼수를 부렸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권지용 입영연기 의혹이 제기됐다. 6일 디스패치는 단독 보도를 통해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입영연기를 위해 꼼수를 부렸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매체에 의하면 지드래곤은 지난 2009년 삼수 끝에 경희대 포스트모던음악학과 입학했지만 같은 해 자퇴했다. 이듬해 지드래곤은 2010년 국제 사이버대학 레저스포츠학과에 입학해 25세인 지난 2013년에 졸업했다. 이 같은 지드래곤의 삼수 및 입학, 자퇴 등이 모두 입대를 미루기 위한 방편이라고 디스패치는 설명했다.

지드래곤은 또 같은해 9월 세종대학교 산업대학원 유통산업학교 입학, 재학생 입영연기를 사용하면서 지난 2016년 8월에 대학원을 졸업했다. 이에 디스패치는 석사과정을 마친 지드래곤이 박사 과정 지원을 목표로 입영을 370일 연기했다고 전하며 "만 28세까지 박사 과정 진학을 이유로 연기 신청을 할 수 있다. 합격하면 370일이 유지되고, 불합격하면 입영 일자가 잡힌다"고 말했다.

앞서 지드래곤은 2017년 11월에는'연예활동기타사유'로 3개월여 입대를 연기했고 일본 4개 도시에서 돔 투어 공연을 개최한 것으로 전해졌다. 디스패치에 의하면, 지드래곤은 2월 중순 소집 영장을 받을 예정이다.

이지수 newspaper@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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