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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 장염...겨울철 식중독의 주된 원인

입력 Feb 08, 2018 06:44 AM KST
noro
(Photo : ⓒMBC 방송화면 캡처)
▲평창 현지에서 노로바이러스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노로바이러스 장염 증상과 원인 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평창 현지에서 노로바이러스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노로바이러스 장염 증상과 원인 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한파가 계속되고 있는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에서 10km 떨어진 평창의 한 숙박시설에서는 보안요원과 경찰 등 모두 86명이 노로바이러스 감염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다. 대부분의 바이러스는 기온이 낮으면 번식력이 떨어지나 노로바이러스는 낮은 기온에서 오히려 번식력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로바이러스(norovirus)는 사람의 위와 장에 염증을 일으키는 크기가 매우 작은 바이러스인데 겨울철 식중독의 주된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식품이나 음료 섭취로 감염되고, 질병에 걸린 사람을 통해 옮기도 한다.

노로바이러스는 전염력이 매우 강해서 사람에서 사람으로 쉽게 퍼지며 소량의 바이러스만 있어도 쉽게 감염될 수 있을 정도로 전염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나이와 상관없이 감염이 될 수 있고 겨울철에 감염율이 높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보통 24~48시간의 잠복기를 거치고 구토, 메스꺼움, 오한,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심할 경우에는 근육통, 권태, 두통, 발열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소아에서는 구토가 흔하고, 성인에서는 설사가 흔하다. 설사의 경우 물처럼 묽게 나오며 심한 경우 탈수 증상이나 심한 복통으로 진행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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