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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 폭행 논란 흑인여성 엉덩이 추태에 주먹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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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YTN 보도화면 캡처)
▲4호선 폭행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달 30일(금)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인덕원역을 지나던 4호선 지하철 객실 안에서 흑인 여성 3명이 소란을 피우다 급기야 한국인 남성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4호선 폭행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달 30일(금)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인덕원역을 지나던 4호선 지하철 객실 안에서 흑인 여성 3명이 소란을 피우다 급기야 한국인 남성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YTN은 2일 시민으로부터 제보 받은 4호선 폭행 사건 당시 영상을 공개했다. 제보자 A씨는 해당 매체에 "지하철 객실 안에서 외국인 여성 3명이 소란을 피우고 있었다"며 "승객 중 한 명이 '공공장소에서 조용히 해달라'고 말했지만 외국인 여성은 계속 소란을 피우며 엉덩이를 흔드는 등의 추태를 부렸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영상에 의하면 4호설 폭행 사건에 연루된 흑인여성 3명은 소란을 피우던 중 공공장소에서 조용히 해줄 것을 요청하는 다른 승객의 요구에 엉덩이를 흔드는 등 추태를 부리는 한편, "김치남"이라고 조롱했다. 또 카메라로 흑인 여성 소란 영상을 찍는 승객에게 욕설을 뜻하는 손가락질을 해보이기도 했다.

제보자 A 씨는 "경찰에 신고하고 외국인들이 도망가는 것을 막다가, 주먹으로 폭행까지 당했다"고 말했다고 YTN은 전했다.

보도에 의하면 이들 흑인 여성들은 모두 미국인으로, 자신들에게 시끄럽다고 지적하는 승객들에게 화가 나 더 소란을 피웠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지수 newspaper@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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