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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화재 비극…탈출구 막혀 화장실서 구조 요청 일가족 사상

입력 Apr 08, 2018 07:08 AM KST
sooncheon
(Photo : ⓒKBS 보도화면 캡처)
▲순천화재로 일가족이 숨지거나 크게 다치는 비극이 발생했다. 7일 전남 순천시에 있는 상가 주택에서 불이나 일가족 4명이 숨지거나 중태에 빠졌다고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이 전했다.

순천화재로 일가족이 숨지거나 크게 다치는 비극이 발생했다. 7일 전남 순천시에 있는 상가 주택에서 불이나 일가족 4명이 숨지거나 중태에 빠졌다고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이 전했다.

이날 새벽 4시께 전남 순천시 왕지동의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진 2층 상가 주택에서 불이 나 39살 A 씨 부부가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11살 딸과 8살 아들 등 자녀 2명은 연기를 흡입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출입구쪽에 불이 옮겨 붙자 미처 탈출을 하지 못한 가족들이 화장실로 대피한 뒤 신고한 것으로 내다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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