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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록 돈봉투 논란...성폭행 후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 건네

입력 Apr 12, 2018 11:47 AM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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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jtbc 보도화면 캡처)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가 돈봉투 논란에도 휘말렸다. 12일 JTBC 보도에 의하면 이재록 목사는 자신의 거처로 자기가 선택한 여성들을 불러내 성폭행을 저지른 뒤 피해 여성에게 적게는 수백만원에서 많게는 수천만원의 돈을 건넨 것으로 전해졌다.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가 돈봉투 논란에도 휘말렸다. 12일 JTBC 보도에 의하면 이재록 목사는 자신의 거처로 자기가 선택한 여성들을 불러내 성폭행을 저지른 뒤 피해 여성에게 적게는 수백만원에서 많게는 수천만원의 돈을 건넨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 주장 여성 D씨는 이재록 목사에게 성폭행을 당한 뒤 "현금으로 봉투에 600만원인가 받았던 것 같아요. 돌아오면서 마음이 너무 이상한 거에요"라고 JTBC와의 인터뷰에서 전했다.

또 다른 피해 주장 여성 B씨도 "돈을 줬는데 내가 널 사랑해서 주는 거라 하는데...막 그런 느낌 있잖아요. 내가 술집 여자가 된 거 같은 거에요"라고 이 매체를 통해 밝혔다. 피해 주장 여성 A씨 역시 "그러면서 더 더 혼란스러워지는 거에요. 그래서 이 돈은 뭔가...내가 여기 와서 이렇게 한 대가인가"라고 증언했다. 피해자들은 이 돈을 도로 교회에 헌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이재록 목사가 성폭행 피해 여성들의 손에 현금을 꼭 쥐어주면서 카드로 계산하지 말라고 당부했다는 증언도 이어졌다. 경찰은 이재록 목사가 건넨 돈봉투와 관련해 돈의 출처 등 자금 흐름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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