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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중앙성결교회, "이재록 목사 미투 폭로는 음해" 주장

입력 May 11, 2018 10:58 AM KST
leejaerok
(Photo : ⓒJTBC 보도화면 캡처)
▲여신도 상습 성폭행 혐의로 만민중앙성결교회 이재록 목사가 10일 오전 경찰에 의해 검찰에 송치된 가운데 만민중앙성결교회 측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과 한국교회에 드리는 글'이란 제목의 입장문을 내고 이재록 목사 미투 폭로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여신도 상습 성폭행 혐의로 만민중앙성결교회 이재록 목사가 10일 오전 경찰에 의해 검찰에 송치된 가운데 만민중앙성결교회 측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과 한국교회에 드리는 글'이란 제목의 입장문을 내고 이재록 목사 미투 폭로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교회 측은 입장문에서 "미투 운동에 편승한 거짓 증언들이 실체적 진실에 대한 확인 없이 보도되었다"면서 "요즈음 일어나고 있는 '미투' 운동의 사회적 순기능에 대하여 지지하며 환영하지만 그러나 이로 인해 억울한 피해를 보는 이들이 발생하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라고 지적했다.

교회 측은 이어 "더욱이 성직자에게 성추문 의혹은 진위 여부를 떠나 목회 활동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고 거짓 증인들이 사적인 이익을 위해 이 목사를 음해하고 우리 교회를 훼파하려는 목적으로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면서 "우리가 36년간 보아 온 이재록 목사는 한 결 같이 하나님의 선과 사랑을 실천하는 목회자다"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교회 측은 "교회가 성장하는 과정에는 자신의 유익만 구하며 교회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사람들이 종종 있었지만, 우리는 오직 성경 말씀대로 묵묵히 참고 기다리며 그들을 위해 눈물 흘려 기도하는 이 목사의 모습만 보아 왔다"면서 "억울할 수밖에 없는 거짓 증언으로 야기된 이번 일에 대해서도 이 목사는 어느 누구도 원망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선하신 뜻만을 궁구했고 우리에게는 거짓 증언에 대한 증거가 충분히 있음에도, 그동안 이 목사는 성도들에게 오직 선과 사랑으로 행할 것을 당부하였기에 지금까지 대응하지 않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교회 측은 그러면서 "진실과 공정성을 잃은 언론 보도로 인하여 이 목사와 만민중앙교회 성도들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되었다"면서 "우리는 진실 된 증인으로서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 우리의 목소리를 낼 것이며 어떠한 불법적인 행동이나 불의한 일은 배척하고 오직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지킬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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