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가수 이선희가 노래방을 찾아 '끝사랑'을 열창, 100점을 기록해 부동의 국민가수임을 인증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이선희의 듀엣 파트너 선정을 위한 노래방 대결이 진행됐다.
▲가수 이선희가 노래방을 찾아 '끝사랑'을 열창, 100점을 기록해 부동의 국민가수임을 인증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이선희의 듀엣 파트너 선정을 위한 노래방 대결이 진행됐다.
가수 이선희가 노래방을 찾아 '끝사랑'을 열창, 100점을 기록해 부동의 국민가수임을 인증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이선희의 듀엣 파트너 선정을 위한 노래방 대결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선희 제자 이승기가 먼저 노래방을 가자고 제안했다. 마침 방문한 이선희의 20년지기 이금희도 "당연히 노래방 가야한다. 오늘 노래뿐 아니라 춤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거들었다.
노래방을 찾은 '집사부일체' 출연진 중 먼저 양세형이 방탄소년단의 'DNA' 무대를 선보이자 이선희는 "콘서트에서 이 무대도 괜찮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승기는 이에 질세라 "제가 누구 제자입니까?"라면서 발라드 곡을 열창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양세형과 육성재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고 이선희 역시 "잘했죠?"라며 제자 이승기의 노래에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노래를 마친 이승기는 이내 "이제 스승님 노래 한번 들어보고 싶다"고 하자 이선희는 김범수의 '끝사랑'을 선곡해 열창했다. 점수는 예상대로 100점을 기록해 명실상부 국민디바의 모습을 보여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