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세령 이재용 이혼 사유 궁금...임세령 누구?

imseryung
(Photo : ⓒKBS 보도화면 캡처)
▲연인 관계 4년차에 접어든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전무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된 가운데 과거 임세령 전무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이혼 사유에도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항소심에서 접행유예로 풀려난 뒤 100일도 채 되지 않은 기간 동안 해외 출장을 세차례나 다녀오는 등 분주히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아내였던 임세령 전무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이혼 사유에도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임세령 전무는 지난 1997년 대학 재학 중 양가 어머니 소개로 이재용 부회장을 만나 1년간 교제 후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연세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임세령 전무는 이재용 부회장과 결혼 당시 예쁜 미모와 명석한 두뇌로 삼성가 며느리의 이미지를 보여준 바 있다.

그러나 임세령 전무는 이재용 부회장과 결혼한 지 11년 만인 지난 2009년 2월 협의 이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 임세령 전무와 이재용 부회장의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임세령 전무는 전 남편과 이혼 당시 수백억 원에서 수천억 원에 이르는 위자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배우 이정재와 4년째 열애 중인 임세령 전무는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맏딸이다. 대상그룹의 전신인 미원그룹은 임세령 전무의 조부인 임대홍 창업주가 1956년 설립한 회사다. 창업주 임대홍은 일본에서 조미료 제조 기술을 익혀와 당시 주부들 사이의 인기였던 '미원' 제조에 성공한 바 있다.

이지수 newspaper@veritas.kr

좋아할 만한 기사
최신 기사
베리타스
신학아카이브
지성과 영성의 만남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신학대학 살아남으려면 여성신학 가르쳐야"

신학대학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여성신학 교육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백소영 교수(강남대 조교수, 기독교사회윤리학)는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하나님과 사람에게 소외 받은 욥은 멜랑콜리커였다"

욥이 슬픔과 우울을 포괄하는 개념인 멜랑콜리아의 덫에 걸렸고 욥기는 멜랑콜리아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고 있는 지혜서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한국교회 성장 이끌었던 번영신학, 이제 힘을 잃었다"

이원규 감신대 은퇴교수가 '기독교사상' 1월호에 기고한 '빨간불이 켜진 한국교회'란 제목의 글에서 한국교회의 미래가 어둡다고 전망하며 그 ...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학문적 통찰이 없는 신념은 맹신이 될 수 있지만..."

장공 김재준의 예레미야 해석을 중심으로 예언자의 시심(詩心) 발현과 명징(明徵)한 현실 인식에 대한 연구한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김윤식 ... ...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영적 현존, '경계의 신학'을 '경계 너머의 신학'으로 끌어올려"

폴 틸리히의 성령론에 대한 연구논문이 발표됐습니다. 한국조직신학논총 제73집(2023년 12월)에 발표된 '폴 틸리히의 성령론: 경계의 신학에서의 "영적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길희성은 예수쟁이...그의 학문적 정체성은 종교신학"

김경재 한신대 명예교수가 고 길희성 박사를 추모하는 글을 '기독교사상' 최신호에 기고했습니다. '길희성 종교신학의 공헌과 과제'라는 제목의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솔로몬 왕은 약자들이나 쓰는 속임수를 왜 썼을까?"

아이의 진짜 어머니와 가짜 어머니를 가려낸 솔로몬의 재판은 그의 지혜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건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발간된 ... ... ...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지구라는 개념이 인간에 의해 왜곡되고 짓밟혀왔다"

한신대 전철 교수가 「신학사상」 203집(2023 겨울호)에 '지구의 신학과 자연의 신학'이란 제목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이 논문에서 전 교수는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이주 노동자 환대의 윤리적 전략 "데리다의 환대"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12일 오후 안암로 소재 기윤실 2층에서 '이주노동자의 삶과 교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좋은사회포럼'을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