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홍상수 김민희 커플, 이혼 소송 중 경기 하남시로 이사

hongsangsu
(Photo :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최근 경기도 하남시로 이사를 했다는 한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 11일 한 매체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그동안 살던 서울 옥수동 고급 아파트에서 김민희의 부모님이 살고 있는 경기도 하남시로 이사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과거 홍상수 김민희가 즐겁게 맞담패를 태우고 있는 모습.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최근 경기도 하남시로 이사를 했다는 한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 11일 한 매체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그동안 살던 서울 옥수동 고급 아파트에서 김민희의 부모님이 살고 있는 경기도 하남시로 이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지난 2016년 홍상수 감독은 아내와 살던 집에서 나와 김민희와 함께 옥수동의 고급 아파트에서 월세로 지내왔다. 그러다가 올해 초 하남의 대형 마트 등을 같이 가는 등 하남에서 종종 나들이를 하다가 아예 거처를 옮긴 것으로 전해졌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지난 2015년 9월 개봉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촬영하며 처음 만났으며 지난 2016년 6월 불륜설이 불거진 바 있다.

언론 매체 등의 불륜설 제기에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침묵을 지켜오가다 지난해 3월 열린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에서 "사랑하는 사이"라며 사실상 불륜을 인정했으며 홍 감독은 현재 김민희와 동거하며 아내 A씨와 이혼 소송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수 newspaper@veritas.kr

좋아할 만한 기사
최신 기사
베리타스
신학아카이브
지성과 영성의 만남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신학대학 살아남으려면 여성신학 가르쳐야"

신학대학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여성신학 교육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백소영 교수(강남대 조교수, 기독교사회윤리학)는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하나님과 사람에게 소외 받은 욥은 멜랑콜리커였다"

욥이 슬픔과 우울을 포괄하는 개념인 멜랑콜리아의 덫에 걸렸고 욥기는 멜랑콜리아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고 있는 지혜서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한국교회 성장 이끌었던 번영신학, 이제 힘을 잃었다"

이원규 감신대 은퇴교수가 '기독교사상' 1월호에 기고한 '빨간불이 켜진 한국교회'란 제목의 글에서 한국교회의 미래가 어둡다고 전망하며 그 ...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학문적 통찰이 없는 신념은 맹신이 될 수 있지만..."

장공 김재준의 예레미야 해석을 중심으로 예언자의 시심(詩心) 발현과 명징(明徵)한 현실 인식에 대한 연구한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김윤식 ... ...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영적 현존, '경계의 신학'을 '경계 너머의 신학'으로 끌어올려"

폴 틸리히의 성령론에 대한 연구논문이 발표됐습니다. 한국조직신학논총 제73집(2023년 12월)에 발표된 '폴 틸리히의 성령론: 경계의 신학에서의 "영적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길희성은 예수쟁이...그의 학문적 정체성은 종교신학"

김경재 한신대 명예교수가 고 길희성 박사를 추모하는 글을 '기독교사상' 최신호에 기고했습니다. '길희성 종교신학의 공헌과 과제'라는 제목의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솔로몬 왕은 약자들이나 쓰는 속임수를 왜 썼을까?"

아이의 진짜 어머니와 가짜 어머니를 가려낸 솔로몬의 재판은 그의 지혜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건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발간된 ... ... ...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지구라는 개념이 인간에 의해 왜곡되고 짓밟혀왔다"

한신대 전철 교수가 「신학사상」 203집(2023 겨울호)에 '지구의 신학과 자연의 신학'이란 제목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이 논문에서 전 교수는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이주 노동자 환대의 윤리적 전략 "데리다의 환대"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12일 오후 안암로 소재 기윤실 2층에서 '이주노동자의 삶과 교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좋은사회포럼'을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