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딸 목조른 어머니 오죽했으면…술김에 딸 요청에 그만

입력 Jun 12, 2018 02:38 PM KST
violence
(Photo : ⓒpixabay)
▲딸을 목조른 어머니가 불구속 입건됐다. 하지만 딸은 자신의 목을 조른 어머니의 처벌을 원치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딸을 목조른 어머니가 불구속 입건됐다. 하지만 딸은 자신의 목을 조른 어머니의 처벌을 원치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청주 홍덕경찰서는 척주 장애로 우울증을 앓던 30대 딸의 요청에 목을 조른 50대 어머니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의하면 50대 어머니 A씨는 전날 오전 11시 15분에 청주시 흥덕구 자신의 집에서 술김에 30대 딸 B씨의 목을 조른 혐의를 받고 있다.

어머니 A씨는 경찰조사에서 "척추 장애와 우울증을 앓던 딸이 죽여달라고 수 차례 말해 술김에 목을 졸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딸의 목을 조른 어머니 A씨는 딸이 의식을 잃자 119에 신고했으며 B씨는 곧바로 응급처치를 받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피니언

기자수첩

[시론] ‘크리스찬’(?) 고위 공직자의 비리

고위공직자들 중에 개신교 교회에 다니는 분들이 꽤 많다. 이명박 '장로' 대통령 집권 당시엔 아예 소망교회 인맥들이 정부요직을 차지하기도 했었다. 부디 이 분들께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