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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성회, 미국교회 재부흥과 한반도 평화통일 위해 기도

입력 Jul 13, 2018 11:28 AM KST
뉴욕복음화대성회
(Photo : ⓒ 여의도순복음교회)
▲<2018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성회>가 7월 9일(월)부터 11일(수)까지 뉴욕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렸다.

올해로 36회를 맞는 <2018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성회>가 7월 9일(월)부터 11일(수)까지 뉴욕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렸다. 행사의 주제는 "오직 성령으로"(행 1:8)이며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주 강사를 맡았다. 이 목사는 뉴욕 모든 교회들이 성령의 충만을 받아 미국 교회의 제2의 부흥을 이루기를 소망하면서, "성령의 바람이 한반도에 넘쳐흘러 남북한의 평화통일을 준비하는 믿음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믿음의 역사"(히 11:1-6), "은과 금은 없거니와"(행 3:1-8), "성령을 받았느냐"(행 19:1-7) 등의 제목으로 세 차례 말씀을 전한 이영훈 목사는 "신앙생활은 믿음으로 시작해서, 믿음으로 성장하고, 믿음으로 완성되는 생활"이라고 전제하고 "우리는 절대긍정의 신앙을 가지고 믿음으로 꿈꾸고 말하는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무엇보다 말씀의 권위를 강조하면서 "말씀이야말로 교회의 절대권위이므로 말씀을 붙잡고 기도해야 한다"면서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나이만큼 성경을 통독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설교를 마친 뒤 이영훈 목사는 참석자들과 기도하는 시간을 통해 "1907년 평양에 회개운동과 대부흥이 일어난 것처럼 뉴욕에도 회개와 큰 부흥의 바람이 미국을 뒤엎고 선한 영향을 미치는 성도들로 변화시켜 달라"고 기도했다. 이 목사는 또 "진정한 통일은 복음이 들어가서 북한을 변화시킬 때 이룰 수 있으므로 성도들의 믿음의 기도를 통해 북한의 문이 열리고 복음통일이 되게 해달라"고 부르짖었다.

한편, 뉴욕교회협의회는 교민 2세 학생 17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20개 미자립교회와 원주민 선교사들을 선정해 후원금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대성회 기간인 지난 10일에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지도자 기도회"도 열렸다. 뉴욕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열린 이 기도회에는 이영훈 목사, 마이클 임 아시안-아메리칸 자문회의 의장, 김민선 뉴욕한인회 회장, 미쉘 바흐만 전 연방하원의원, 토비 앤 스타비스키 뉴욕주 상원의원, 오웬 윌리엄스 뉴욕 퀸즈교회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뉴욕과 뉴저지 등에서 활동하는 목회자들과 성도들 약 5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도회에서 이영훈 목사는 설교를 통해 "세계 최대 교회로 성장한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성장 비결은 기도"라면서 "기도할 때 성령 충만을 받고, 성령 충만할 때 하나님이 일하신다"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무엇보다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할 것을 당부하고 성도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때가 이르러 남북한의 평화통일을 맞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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