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살해위협이 계속됨에 따라 지민 팬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LA 공연을 앞둔 방탄소년단 지민 살해위협에 현지 경찰국이 수사에 나서기까지 했다.
현지 소식통인 美 NBC 뉴스에 따르면 LA 경찰은 유명한 보이밴드 방탄소년단(BTS) 지민에 대한 살해협박을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민 살해위협은 이번이 3번째다. 미국 캘리포니아 공연을 앞둔 지난해 3월에 이어 텍사스 공연 준비에 한창이던 지난 5월에도 유사한 방식으로 살해협박이 계속됐다.
당시 방탄소년단의 공연을 앞두고 SNS에 지민을 위협하는 글이 올라왔고, 올해 5월에도 9월 미국 포트워스 공연을 염두에 둔 유사한 내용의 글이 등장해 소속사와 팬들을 긴장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