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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재 분노, 영화 '인랑' 평가절하에 분노 "저열한 댓글 부대가.."

유상재 분노
(Photo : 영화 인랑 스틸컷)
배우 유상재가 영화 인랑이 평가절하되는 것에 대해 분노했다. 영화 인랑에 출연한 배우 유상재는 SNS에 게시한 글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의 땀과 노고가 담긴 영화가 쉽게 평가절하 되는 작금의 현실이 안타깝다"며 "댓글부대에 의한 여론몰이가 관객들의 발길을 돌리게 만들었다"라고 분노했다.

배우 유상재가 영화 '인랑'이 평가절하되는 것에 대해 분노했다.

영화 인랑에 출연한 배우 유상재는 SNS에 게시한 글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의 땀과 노고가 담긴 영화가 쉽게 평가절하 되는 작금의 현실이 안타깝다"며 "댓글부대에 의한 여론몰이가 관객들의 발길을 돌리게 만들었다"라고 분노했다.

또한 그는 영화 인랑이 완성도가 부족하다는 반응에 "영화의 상영시간을 줄이기 위해 편집과정에서 이야기가 생략되다보니 감정적 흐름이 명확하게 보여지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영화 인랑은 개봉 이후 네티즌으로부터 '재미와 감동이 없다', '왜 제목이 인랑인줄 알겠다, 관객이 죄다 인낭' 등의 부정적인 감상평을 받아왔다.

영화 인랑은 김지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인랑은 배우 강동원, 한효주, 정우성, 김무열이 출연하는 액션 영화로 지난달 25일 개봉했다.

한편, 한 기독교 매체에 글을 기고한 박욱주 박사(연세 종교철학)는 영화 '인랑'에 대해 "어울리지 않는 인도주의, 공감되지 않는 정치현실 묘사가 아쉬운 영화"라고 평가했다.

최서진 newspaper@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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