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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모녀 추락…자살예방대책 강구해야

입력 Aug 07, 2018 05:43 PM KST
toshin
(Photo : ⓒpixabay)
▲아파트 모녀 추락 사건이 발생했다. 대구 지역 한 고층아파트 옥상에서 모녀가 추락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경북도민일보 등 지역 신문이 6일 전했다.

아파트 모녀 추락 사건이 발생했다. 대구 지역 한 고층아파트 옥상에서 모녀가 추락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경북도민일보 등 지역 신문이 6일 전했다.

수성경찰서에 의하면 이날 오전 9시 23분께 대구 수성구 한 아파트 옥상에서 10살 여자아이와 어머니가 함께 추락했다. 아이의 어머니는 지난 4월 셋째 아이를 출산하기 전후로 심각한 우울증을 앓아 치료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아파트 모녀 추락 사건 당시 아파트를 청소하던 아주머니가 아파트 화단에서 추락한 모녀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한편 기독교자살예방센터 라이프호프(대표 조성돈)는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생명을 살리는 한국교회'를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고 "더 많은 교회가 생명존중과 자살예방에 앞장서야 한다"고 밝혔다.

조성돈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자살에 대한 한국교회의 인식이 바뀌고 있다고 평가해 주목을 받았다. 조 대표는 "최근 자살을 어떻게 보고 유가족을 어떻게 돌봐야 하는지 묻는 교회가 많아지고 있다"면서 "목회자들이 먼저 설교문을 보내와 확인을 요청하는 등 설교에서도 자살과 생명에 대한 내용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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