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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화력발전소 분진 폭발..주민들 반대여론 더욱 커지나

입력 Aug 09, 2018 10:15 AM KST

# 포천 화력발전소

포천 화력발전소
(Photo : JTBC NEWS)
포천 화력발전소 폭발 사고로 연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8일 오전 8시 48분쯤 경기 포천시 신북면 장자산업단지 석탄화력발전소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 김모씨(45)가 숨졌다. 또 정모씨(56)가 1도 화상을 입는 등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포천 화력발전소 폭발 사고로 연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8일 오전 8시 48분쯤 경기 포천시 신북면 장자산업단지 석탄화력발전소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 김모씨(45)가 숨졌다. 또 정모씨(56)가 1도 화상을 입는 등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포천 화력발전소에서 석탄을 옮기는 컨베이어 벨트에서 폭발이 일어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방당국은 석탄 분진에서 불꽃이 일어난 뒤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고가 난 포천 화력발전소는 유연탄을 연료로 시간당 550t 용량의 열과 169.9㎿ 용량의 전기를 생산하는 시설이다.

GS E&R이 사업자로 2015년 10월 허가를 받아 같은 해 12월 착공했다. 이달 말부터 시작되는 상업운전에 앞서 지난 4월부터 시험 가동을 해왔다.

이 포천 화력발전소는 건립 초기부터 지역 주민들과 마찰을 빚고 있는 시설이다. 주민들은 환경 오염, 도시 미관 저해, 지가 하락 등을 이유로 발전소 가동을 반대해 2015년부터 반대 모임을 구성해 발전소 허가 취소를 요구해 왔다.

건설사 측은 정확한 사고 원인이 나오고 안전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가동을 하지 않겠다고 했으나 주민들의 반대 여론이 커질 것으로 보여 갈등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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