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기고] 취직을 위한 기도문
리즈 케노이(Liz Kenoy) 편

입력 Aug 31, 2018 11:36 AM KST
취직
(Photo : ⓒ biblestudytools.com)
▲취직에 대한 불안감과 부담을 십자가 앞에 내려놓으라.

재정과 직장의 문제는 늘 떠나지 않는 고민거리이다. 왜냐하면 그 문제가 우리 일상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충분한 돈을 벌지 못하거나, 실직할 것을 두려워하거나, 힘겹고 제대로 인정받지도 못하는 자리에서 어렵사리 지친 몸을 이끌고서 일하고 있는데 다른 누군가가 성공한 것을 보면서 질투를 느낄 때 우리는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래서 가끔 그냥 직장을 그만 두고 다른 무언가를 하고 싶어 한다. 어떤 때는 자신과 가족을 부양할 무언가가 필요하기에 그러지 못하기도 한다. 어쨌든 그 기회는 거의 희박해 보인다.

당신이 현재 직장에 만족하고 있지 못하거나 직업이 없어서 구직 중이든, 당신의 첫 번째 반응은 아마도 그 상황을 스스로 통제해보려는 것일 가능성이 크다. 우리가 스스로 그 상황을 통제하려고 할 때, 우리는 쉽게 스트레스를 받고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면 절망감을 느끼게 된다. 우리가 할 일은 조바심과, 하나님의 축복에 대한 기대와, 사랑하는 사람들을 부양하고자 하는 소망과, 직장에서 받은 상처를 우리 주님이시자 최고의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발 앞에 내려놓는 것이다. 그분만이 상황을 유일하게 통제하실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인간과 사귀기를 좋아하시고 우리가 가장 힘들 때조차 우리가 그 이야기를 들려주기를 원하신다. 우리의 하늘 아버지는 우리 인생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를 모두 아시지만, 여전히 우리가 그분을 찾고 그분께 속마음을 털어놓기를 기다리신다. 그분은 우리의 인생이 어떤 국면에 있든지 상관없이 그분이 굳건히 지키신다고 우리가 믿기를 원하신다. 취직을 위한 이 기도문을 이용해서 당신 인생의 전반에 걸쳐 믿음과 소망의 강력한 말씀을 선포하라.

<취직을 위한 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당신은 저의 필요를 아십니다. 당신은 제가 직업을 원하고, 제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하며 미래의 경력을 갖추기를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아십니다. 저는 당신께서 제가 직장을 구하는 긴 여정 가운데 있을 때 인도해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우선 저의 인생에 있어서 당신의 뜻에 먼저 집중하게 하셔서 당신의 소망과 당신의 계획을 저 자신의 소원과 욕망보다 우선하게 하옵소서. 당신께서 저에게 주고자 하시는 새로운 기회에 문을 열어주시고, 제가 이 과정에서 한발씩 나아갈 수 있도록 필요한 기술과 지식과 지혜로 저를 준비시켜주옵소서. 제가 이력서를 쓰고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며 원서를 제출하고 새로운 회사와 채용담당자를 만나며 면접을 볼 때, 제가 할 말과 제가 누구이며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분명히 말할 수 있는 용기를 허락해주옵소서. 당신으로부터만 올 수 있는 확신을 갖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겸손하기를 원합니다. 저는 주님을 믿습니다. 저의 인생은 당신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이 온 과정마다 저와 함께해주신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저의 모든 필요를 공급해주신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모든 일들이 당신께 영광이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 오늘 우리가 직장을 찾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당신께서 그들을 위해 준비하신 직장으로 그들을 인도하소서. 채용담당자가 그들에게 후한 점수를 주게 하시고, 구직 중에 그들에게 인내와 지혜를 가득 부어주옵소서. 그들이 당신의 뜻을 따를 때 모든 필요를 공급해주시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사출처: https://www.crosswalk.com/faith/prayer/prayers/a-prayer-for-employment.html

오피니언

기자수첩

[뉴스 되짚어 보기] 보수 개신교와 아스팔트

지난 주 전광훈 목사가 문재인 정부를 향해 강력한 메시지를 던진 소식이 여론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이와 관련해 보수 개신교와 극우 정치세력의 결합을 우려하는

많이 본 기사

[인물탐구] 거침없는 광폭 행보 보이는 장신대 김철홍 교수

지난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는 극우 성향의 목회자 중심으로 '문재인 정권 퇴진 범국민총궐기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설교는 한 신학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