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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록 목사 성폭행 피해자 명단 유출 법원직원

입력 Sep 03, 2018 01:02 PM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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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YTN 보도화면 캡처)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들의 개인정보 유출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법원 공무원이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다고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이 3일 전했다. 앞서 검찰은 최씨의 명단 유출로 피해자들이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며 최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바 있다.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들의 개인정보 유출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법원 공무원이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다고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이 3일 전했다. 앞서 검찰은 최씨의 명단 유출로 피해자들이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며 최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바 있다.

보도에 의하면 이재록 목사 성폭행 피해자 명단을 유출한 법원 공무원 최모씨는 3일 오전 10시 30분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들어가기 앞서 취재진에게 "증인 명단으로 알고 유출했다"면서 "정말 죄송하고 사죄하겠다"고 밝혔다.

최씨는 법원 내부전산망에서 이재록 목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이들의 실명 등 개인정보를 확인했고 만민중앙교회 관계자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교회 관계자는 최모씨가 건네 준 피해자들의 실명을 신도 단체 대화방에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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