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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 위한 특별한 도전 2018 생명사랑밤길걷기
9월 7일(금) 오후 7시 여의도 한강공원 계절광장에서 출발

입력 Sep 07, 2018 10:57 AM KST
생명의전화
(Photo : ⓒ 한국생명의전화)
▲2017년 9월 8일 개최된 생명사랑밤길걷기대회

한국생명의전화(이사장 이성희 목사)는 9월 7일(금) 오후 7시에 자살예방 캠페인 '2018 생명사랑밤길걷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날로 심각해지는 국내 자살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자살 예방 캠페인에 전 국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됐다.

9월 7일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계절광장에서 대회를 시작하며, 9월 8일(토)에는 대구 대구스타디움 동편광장, 수원 광교호수공원, 전주 롯데백화점 앞 천변야외무대에서, 9월 14일(금)에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달빛공원, 부산 APEC 나루공원에서, 9월 15일(토)에는 광주 동구청사에서, 그리고 10월 19일(금)에는 대전 샘머리공원에서 각각 진행한다.

생명사랑밤길걷기 대회는 2006년부터 지금까지 13회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약 220,00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5km, 10km, 36km 3개 코스 중 선택할 수 있다. 특히 36km 코스는 하루에 36명씩 자살하는 현실을 반영한 코스로 어둠을 헤치고 희망으로 나아가듯 해질녘부터 동틀 때까지 무박 2일간 서울 도심을 걷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워크인 챌린지 3618'이라는 특별한 기부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3618'이라는 이름에는 하루 평균 36명인 자살 사망자 수를 절반인 18명으로 감소시키자는 취지가 담겨있다. 이를 위해 한국생명의전화 홍보대사 배우 강신일, 가수 박지헌(V.O.S), 가수 강시라가 대회 당일 5km를 함께 걸을 예정이다.

한편, 2018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OECD 전체 회원국 중 13년째 자살률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40분마다 1명, 하루 평균 36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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