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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신임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 "한반도 통일과 시민운동에 힘쓰겠다"
청년과 여성이 주인 되는 조직 만들겠다 포부 밝히기도

입력 Dec 14, 2018 07:35 AM KST
김경민
(Photo : ⓒ 한국YMCA전국연맹)
▲김경민 신임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

한국YMCA전국연맹은 12월 13일(목)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김경민 신임 사무총장의 취임식을 거행했다. 취임식에서 김 사무총장은 한국 사회의 민주적 발전과 시민 사회 운동의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 사무총장은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대구YMCA 간사와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지난 2011년에는 산업 포장을 수상했으며 2015년부터 시민안전문화재단과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사무총장의 임기는 2022년 6월 8일까지다.

김 사무총장은 "창립된 지 백 년이 넘은 한국YMCA전국연맹의 사무총장으로 취임한 것에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시민 사회 운동의 질적 · 양적 성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리고 민간단체로서 한반도 평화 정세에 발맞춰 통일에 이바지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그는 "통일에 이바지할 길을 찾는 것은 한국YMCA에 주어진 과제"라며 "내년에 세계 각국의 평화 활동가들이 함께 하는 세계평화포럼을 개최하는 한편 남북의 화해와 협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에큐메니컬(교회일치) 운동체로서 한국YMCA가 한국교회의 일치와 단결을 위해서도 힘쓸 것이며, 청년과 여성이 YMCA 운동의 주체가 되도록 조직을 혁신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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