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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대 납골당 서현추모공원, '기독교 추모관' 조성
5만 5천기 교회·단체별 추모관 조성 가능해

입력 Feb 13, 2019 03:03 PM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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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서현추모공원)
▲서현추모공원 입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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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서현추모공원)
▲국내 3대 납골당 서현추모공원 전경.

(재)서현추모공원(대표 정광식)이 한국교회 성도들을 위한 '기독교 전용 추모관'을 개설했다. 경기 파주시 초입 용미리에 소재한 공원형 추모시설 서현추모공원은 봉안시설과 함께 사계절 푸른 녹지공원, 폭포가 흐르는 벽천공원 등 다양한 시설들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이다.

서현추모공원 봉안시설은 1만 5천기가 자리한 동관과 2만기 이상 봉안이 가능한 서관으로 나뉘어 있다. 서현추모공원 측은 서관을 통째로 기독교 추모관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기독교 추모관은 대리석 바닥에 신앙적인 그림들이 함께하며, 최고의 기술력으로 냄새가 나지 않으며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기독교인들을 위한 예배실을 갖추고 있어, 교회 차원의 봉안 예배가 가능하다. 기독교 추모관의 분양을 맡고 있는 조홍식 목사(전 한기총 청소년위원장)는 "서현추모공원은 국내 3대 납골당에 꼽히는 곳으로, 믿음직한 운영과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고 있다"며 "고인의 추억을 기리면서, 그리스도인 가족들이 함께 예배하고 기도할 수 있는 곳"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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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서현추모공원)
▲서현추모공원 서관에 소재한 예배실. 서현추모공원 측은 서관 전체를 '기독교 추모관'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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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서현추모공원)
▲서현추모공원 봉안실 전경.

아울러 "기독교 장례문화의 올바른 정착과 발전을 위해 한국교회에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납골기를 분양할 계획"이라며 "서현공원 기독교 추모관을 통해 기독교인들의 영원한 안식이 이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서현추모공원은 보통 최하층부터 최고층까지 봉안당 층별로 가격이 2배 이상 차이가 나지만, 조 목사는 층별 위치와 관계없이 기독교 추모관을 이용하는 성도들에게 가장 저렴한 가격(250만원 상당)에 일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기독교 추모관은 1개실에 270-300기를 안치할 수 있으며, 단체 분양이 가능해 교회나 교단에서 1개실 전체를 분양받을 시 해당 기관 전용 분양실로 단장해 준다.

조 목사는 "결혼과 장례는 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의식이다. 특히 장례는 평생 교회에서 함께한 성도를 천국으로 환송하는 매우 특별한 의식"이라며 "고인이 평생 헌신한 교회의 십자가 아래 안치되는 것은 고인에 대한 가장 큰 존중이자 배려 아닐까"라고 말했다.

서현추모공원은 완공을 앞둔 35,000기 규모의 새 추모관도 기독교 추모관으로 분양할 예정이다.

문의) 010-8447-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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