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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마 민방위 '자유 조선' 개명 및 임시정부 건립 선언

입력 Mar 01, 2019 11:10 AM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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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김한솔 유튜브 동영상 캡처)
▲김한솔 등 가족을 보호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천리마 민방위가 1일 예고대로 중대 발표를 했다. 천리마 민방위는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모자이크 처리된 한 여성이 선언문을 낭독하는 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게시글은 '자유 조선을 위한 선언문-2019년 3월 1일'란 제목으로 게시됐다.

김한솔 등 가족을 보호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천리마 민방위가 1일 예고대로 중대 발표를 했다. 천리마 민방위는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모자이크 처리된 한 여성이 선언문을 낭독하는 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게시글은 '자유 조선을 위한 선언문-2019년 3월 1일'란 제목으로 게시됐다.

'천리마민방위' 또 기존의 단체명을 '자유 조선'(FREE JOSEON)으로 변경했다. 천리마 민방위는 7분35초 분량의 영상에 나온 한 여성은 "백 년 전 오늘, 선조들은 무자비한 박해와 견딜 수 없는 치욕의 구조를 전복하고자, 독립과 자유를 외쳤다"면서 '북한을 대표하는 단일하고 정당한 임시정부 건립'을 선언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얼마 전 유튜브에 공개된 한 영상에서는 김한솔로 추정되는 인물이 'KHS Video'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게시된 유튜브 영상에서 김한솔로 추정되는 인물은 "내 이름은 김한솔이다. 북한 김씨 가문의 일원"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모자이크 처리된 여권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의 우측 상단 부분에는 '천리마 민방위'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다.

김한솔은 또 "내 아버지는 며칠 전에 살해됐다"며 "현재 어머니와 누이와 함께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한솔의 탈출을 도운 단체는 '천리마민방위'라는 조직으로 알려졌다. 이 조직은 북한 이탈 주민의 신변을 보호하는 단체다. 이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탈출을 원하시거나 정보를 나누고 싶은 분을 지킨다"라고 밝혔다.

보수 개신교계는 그간 탈북자 구출 등을 하는 탈북민 보호 활동을 하는 단체들과 교류하면서 배후에서 지원하는 역할을 도맡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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