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승리 피의자 입건...빅뱅 승리 션과 함께 봉사활동도

seungri
(Photo : ⓒ연탄은행 제공)
▲성접대 알선 등의 혐의로 빅뱅 승리가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돼 경찰 조사를 받게 되면서 네티즌들 중 일부는 과거 승리의 사회 참여적 봉사 활동의 진정성에 대한 의구심을 표출하고 있다.

성접대 알선 등의 혐의로 빅뱅 승리가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돼 경찰 조사를 받게 되면서 네티즌들 중 일부는 과거 승리의 사회 참여적 봉사 활동의 진정성에 대한 의구심을 표출하고 있다.

과거 승리는 션과 함께 백사마을에서 연탄 나눔 봉사를 했다. 당시 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승리와 함께한 사진을 올리면서 "10년 전 빅뱅 준비할 때 그저 가장 막내였던 승리가, 이제 받은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눌 줄 아는 멋진 성인이 되어 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승리가 참여한 기독교 정신으로 세운 밥상공동체 서울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의 봉사 활동은 션이 주도적으로 펼치는 운동 중 하나로 션은 "한 장으로 300만 장의 큰 기적을 -대한민국 온도 1도 올리기" 운동을 펼친 바 있다. 최근에는 한국교회연합 임원진들도 승리가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이 연탄은행에서 봉사활동을 했었다.

한편 승리는 클럽 버닝썬 사태로 불거진 성접대 의혹에 휘말리면서 당초 피내사자 신분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도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빅뱅 승리 피의자 신분 전환에 승리가 버닝썬 운영 등으로 축적한 재산이 얼마나 되는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지수 newspaper@veritas.kr

좋아할 만한 기사
최신 기사
베리타스
신학아카이브
지성과 영성의 만남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신학대학 살아남으려면 여성신학 가르쳐야"

신학대학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여성신학 교육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백소영 교수(강남대 조교수, 기독교사회윤리학)는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하나님과 사람에게 소외 받은 욥은 멜랑콜리커였다"

욥이 슬픔과 우울을 포괄하는 개념인 멜랑콜리아의 덫에 걸렸고 욥기는 멜랑콜리아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고 있는 지혜서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한국교회 성장 이끌었던 번영신학, 이제 힘을 잃었다"

이원규 감신대 은퇴교수가 '기독교사상' 1월호에 기고한 '빨간불이 켜진 한국교회'란 제목의 글에서 한국교회의 미래가 어둡다고 전망하며 그 ...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학문적 통찰이 없는 신념은 맹신이 될 수 있지만..."

장공 김재준의 예레미야 해석을 중심으로 예언자의 시심(詩心) 발현과 명징(明徵)한 현실 인식에 대한 연구한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김윤식 ... ...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영적 현존, '경계의 신학'을 '경계 너머의 신학'으로 끌어올려"

폴 틸리히의 성령론에 대한 연구논문이 발표됐습니다. 한국조직신학논총 제73집(2023년 12월)에 발표된 '폴 틸리히의 성령론: 경계의 신학에서의 "영적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길희성은 예수쟁이...그의 학문적 정체성은 종교신학"

김경재 한신대 명예교수가 고 길희성 박사를 추모하는 글을 '기독교사상' 최신호에 기고했습니다. '길희성 종교신학의 공헌과 과제'라는 제목의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솔로몬 왕은 약자들이나 쓰는 속임수를 왜 썼을까?"

아이의 진짜 어머니와 가짜 어머니를 가려낸 솔로몬의 재판은 그의 지혜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건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발간된 ... ... ...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지구라는 개념이 인간에 의해 왜곡되고 짓밟혀왔다"

한신대 전철 교수가 「신학사상」 203집(2023 겨울호)에 '지구의 신학과 자연의 신학'이란 제목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이 논문에서 전 교수는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이주 노동자 환대의 윤리적 전략 "데리다의 환대"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12일 오후 안암로 소재 기윤실 2층에서 '이주노동자의 삶과 교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좋은사회포럼'을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