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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재 별세해...천주교 신도 이일재 폐암 투병 끝 영면

입력 Apr 06, 2019 08:54 AM KST

# 이일재 별세해 # 이일재 폐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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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tvN '둥지탈출'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일재가 별세했다. 향년 59세. 지난 5일 새벽 서울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해 있던 이일재는 가족들이 그의 곁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별세했다.

배우 이일재가 별세했다. 향년 59세. 지난 5일 새벽 서울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해 있던 이일재는 가족들이 그의 곁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별세했다. 천주교 신도인 이일재의 세례명은 라파엘. 이일재의 빈소에 놓인 영정 사진 앞 추모패에는 "주님 그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라는 글귀가 적혀 있다.

이일재는 지난해 '둥지탈출'에 이일재 부인 황지선 등과 함께 출연해 폐암 4기 투병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이일재는 당시 방송에서 병마를 극복하고 다시금 활동하고 싶다고 강한 의지를 보인 바 있었다.

이일재는 지난 1990년 임권택 감독의 '장군의 아들'에서 김두한(박상민)의 친구 김동회 역으로 출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고인과 함께 '장권의 아들'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던 배우 신현준은 자신의 SNS를 통해 "형 하늘 나라에선 아프지 마시고 마음 편히 쉬세요"라고 추모의 글을 남겼다.

이일재와 함께 '야인시대'에 출연했던 배우 김영호 역시 자신의 SNS에서 "봄날 푸르름처럼 살고 싶었던 형님, 웃고 있는 모습에서 계절이 주는 여유를 느끼게 했던 형"이라며 "몇일전 수화기 넘어로 자신의 아픔보다 친절하게 날 걱정해주던 형. 감사하고 고맙습니다"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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