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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 정준영 성관계 동영상 관련 루머 엄중 대처 회자

입력 Apr 14, 2019 06:32 AM KST

# 이청아 정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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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이승철 뮤직비디오 유튜브 영상 갈무리)
▲이청아가 화제를 모으면서 이청아가 얼마 전 정준영 성관계 동영성 관련 루머에 엄중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도 재조명되고 있다.

이청아가 화제를 모으면서 이청아가 얼마 전 정준영 성관계 동영성 관련 루머에 엄중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도 재조명되고 있다.

이청아 소속사 킹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15일 공식입장을 통해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문무를 통해 루머 최초 작성자와 게시, 유포자, 배포자들에 관한 강도 높은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씨 측 소속사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서울지방경찰청에 정식 수사를 의뢰했다.

소속사는 "온라인의 익명성을 빌어 근거 없는 추측으로 루머를 확대 재생산하고 배우의 이미지와 명예, 인격을 훼손한 이들을 더는 간과할 수 없다"며 "피해를 받는 많은 연예인을 위해서라도 엄중한 대처를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또 "어떠한 합의와 선처 없이 강력히 법적 대응 할 것이며, 앞으로도 혹시 모를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 강경한 법적 대처로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지난 13일에도 이청아와 정준영의 관계에 대해 "2013년 뮤직비디오 촬영을 함께 진행한 것 외에는 사적인 친분이 없는 관계"라고 못 박았다. 이청아와 정준영은 이승철의 '사랑하고 싶은 날'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청아와 정준영이 길거리에서 열정적인 키스를 나누는 모습도 돌았다. 뮤직비디오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승리, 정준영 카톡방 사건은 성범죄 사건에서 자유롭지 않은 기독교계에도 자성의 기회를 주고 있다. 미래로교회 서상진 목사(크리스찬북뉴스 편집위원)는 최근 크리스찬북뉴스 편집자칼럼에 올린 글에서 "장자연, 승리, 정준영의 사건은 결국 남성 위주의 사회에서 여성을 성적으로 착취한다고 하는 것이 핵심이다"라며 "실제로 이번 사건의 문제의 핵심으로 떠오른 버닝썬이나 아레나와 같은 클럽에서 남성을 판단하는 기준은 돈이고, 여성은 외모라는 사실이 드러났고, 돈과 외모의 기준으로 인해 클럽에 출입이 제한되기도 했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돈과 외모..이것에 대한 가치를 평가하기 전에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우리는 생각을 해 보아야 할 것이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통치를 무시하고, 자기의 생각과 가치의 옳은 대로 행동하던 시절에 꼭 일어나는 사건은 성과 관련된 사건입니다. 사사기 말미에 나타난 레위인의 첩의 윤간 사건, 창세기에 나타난 소돔과 고모라에서 벌어진 사건, 노아 시절에 하나님의 사람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 눈에 좋은 대로 아내를 삼은 사건은 결국 남성이 여성에 대한 성적 윤리를 파괴하는 사건임은 분명합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우리 사회의 가치가 다시 한번 재정립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청파감리교회 김기석 목사는 최근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게재한 '습관의 폭력에서 벗어나라'는 칼럼에서 정준영 카톡방 사건을 겨냥해 "인간에 대한 기본적 예의를 배우지 못한 채 인기라는 거품 속에 갇힌 이들이 저지른 성 범죄가 백일하에 드러나고 있다. 그들이 낄낄낄 웃으며 도섭을 부릴 때, 모멸감에 몸서리치며 죽음을 생각하는 이들의 고통을 그들은 알지 못한다. 아니, 알 생각조차 없다. 칸트는 희생자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는 상상력을 가리켜 '확장된 심성'이라 했다. 그런 심성을 잃는 순간 인간은 사탄의 하수인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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