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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대화내용 공개...황하나 카톡 부산오빠 언급과 박유천 제모

# 황하나 대화내용 공개 # 황하나 카톡 # 황하나 부산오빠 # 박유천 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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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SBS 보도화면 캡처)
▲황하나가 카톡 대화내용 공개를 해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황하나와 함께 마약 투약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유천이 17일 경찰에 출석했다.

황하나가 카톡 대화내용 공개를 해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황하나와 함께 마약 투약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유천이 17일 경찰에 출석했다. 박유천은 제모를 한 상태였다. 이에 마약 반응 검사에 대비해 증거 인면을 시도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박유천은 콘서트 때문에 제모를 한 것일 뿐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채널A는 16일 지난 2015년, 황하나 씨가 여대생 조모 씨와 나눈 SNS 메시지를 입수해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황하나는 메시지에서 "오늘 살꺼면 그냥 1(그)씩 사자. 모자라고, 아끼면서 하기 싫다"고 하자 조 씨는 "60(만원 어치)씩 사자고? 난 콜"이라고 답했다.

경찰은 황 씨가 지난 2015년 필로폰을 투약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필로폰 1g이면 20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으로 알려졌다.

조씨가 황하나에게 언제 살 수 있는지 묻자 "언니(황하나)가 부산오빠에게 말하면 바로 받는다"고 답했다. 마약 공급책 정황도 포착된 것. 문자 메시지가 공개된 조씨는 구속되어 형이 집행됐고 황 씨는 경찰 조사 한번 받지 않은 채 지난 2017년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이 밖에도 방송에서는 황하나가 자신을 고소한 사람에게 '뒷배'를 과시하는 메시지도 공개했다.황 씨는 자신을 고소한 한 블로거를 상대로 "뒤를 봐주는 사람이 많다"고 했다. 그러면서 황 씨는 "너와 나는 태생부터 다르다" "너는 이제 큰일 났다" 등의 내용으로 상대에게 겁을 주었다.

한편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황하나가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는 가운데 개신교 누리꾼들 사이에서 마약을 포함한 각종 중독에 대해 경각심을 일으키는 동시에 마약 등 중독과 영적으로 싸울 수 있도록 돕는 성경구절이 회자되고 있다. 아래는 중독과의 싸움을 도와주는 6가지 성경구절이다.

1. 로마서 7장 14절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 팔렸도다

2. 베드로후서 2장 19절 저희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기는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니라

3. 고린도전서 6장 12절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내가 아무에게든지 제재를 받지 아니하리라

4. 야고보서 4장 7절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찌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5. 고린도전서 10장 13절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6. 디도서 2장 11-12절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치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근신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이지수 newspaper@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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