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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진 체포...낸시랭 남편 왕진진 노래방 장기투숙 중 검거

입력 May 03, 2019 02:49 AM KST

# 왕진진 체포

nancy
(Photo : ⓒ낸시랭 인스타그램 갈무리)
▲A급 지명 수배가 내려진 왕진진이 체포됐다. 방송인 낸시랭 씨를 폭행하는 등의 혐의로 조사를 받다가 자취를 감춘지 24일 만이다.

A급 지명 수배가 내려진 왕진진이 체포됐다. 방송인 낸시랭 씨를 폭행하는 등의 혐의로 조사를 받다가 자취를 감춘지 24일 만이다.

연합뉴스 등 복수의 소식통에 의하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2일 오후 4시 55분쯤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한 노래방에서 지명수배자 왕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왕진진은 낸시랭 씨와 이혼소송 중 특수폭행과 협박 등의 혐의로 고소를 당해 지난 2월 말까지 검찰 조사를 받았고 이후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지난 3월 왕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다. 하지만 왕 씨가 두 차례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지 않고 연락이 끊기자 지명수배를 내렸다.

한편 왕진진과 이혼소송 중인 독실한 개신교 신자 낸시랭은 과거 기독교방송 CBS <낸시랭의 신학펀치> 진행자 역할을 맡아 활약한 바 있다. 낸시랭은 주일성수를 매주 지키는 독실한 개신교 신자다. 실험적 성격의 이 프로그램에서 낸시랭은 톡톡튀는 과감한 질문들을 쏟아내며 신학의 솔직한 맛을 탐닉해 보았다. 또 '펀치'라는 제목에 맞춰 세트장은 권투 경기장의 '링'으로 설정을 해 놓았으며, 평신도 입장에서 낸시랭이 질문하면 동석한 두 신학자가 답변을 하는 형식을 취한 바 있다.

당시 답변에는 갈라디아서 권위자로 알려진 권연경 교수(숭실대)와 김학철 교수(연세대)가 나선 바 있다. 권 교수는 풀러신학교와 예일대학교 신학부를 거쳐 런던대학교 킹스칼리지에서 갈라디아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김학철 교수는 연세대에서 신약학을 공부하고, 현재 연세대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기독교와 신학을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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