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효린 합의...효린 학폭 합의 중학교 동창생 추가 폭로 끝

# 효린 합의 # 효린 학폭 합의 

hyorin
(Photo : ⓒ효린 인스타그램 갈무리)
▲효린 피해자 합의 소식이 전해졌다. 효린 소속사 측 관계자는 복수의 소식통을 통해 "효린과 학폭 피해자라고 주장한 효린의 중학교 동창 A씨와 긴 대화 끝에 원만하게 잘 합의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효린이 피해자를 만나 어떤 대화를 나눴고 어떤 합의에 이르렀는지 구체적인 내용은 없었다.

효린 피해자 합의 소식이 전해졌다. 효린 소속사 측 관계자는 복수의 소식통을 통해 "효린과 학폭 피해자라고 주장한 효린의 중학교 동창 A씨와 긴 대화 끝에 원만하게 잘 합의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효린이 피해자를 만나 어떤 대화를 나눴고 어떤 합의에 이르렀는지 구체적인 내용은 없었다.

앞서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는 효린과 중학교 동창생이라는 A씨가 효린의 학교 폭력 피해자라고 주장한 바 있다. A씨는 해당글에서 중학교 내내 효린에게 지속적으로 학교 폭력을 당했고 금품 등을 갈취당했다고 폭로했다.

A씨의 학교 폭력 폭로에 26일 "기억이 선명하지 않다"며 "피해자를 직접 찾아 뵙고 해결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전했던 효린 소속사는 이후 A씨가 돌연 해당글을 삭제하자 "확인되지 않은 일방적 주장으로 명예훼손을 입었다"며 강경대응 방침으로 돌아섰다.

이후 A씨가 추가 폭로글을 통해 반박하고 또 다른 피해자 B씨까지 등장했고 결국 효린은 A씨 등을 만나 합의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진 효린은 팔 안쪽에도 'ixtus' 즉, '주는 나의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 이라는 뜻을 지난 타투를 새길 정도로 신앙심이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효린이 피해자와 합의에 이르렀다고 하나 효린의 학폭 논란 자체는 그를 지지하는 다수의 기독교인 팬들에게도 적잖은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아지수 newspaper@veritas.kr

좋아할 만한 기사
최신 기사
베리타스
신학아카이브
지성과 영성의 만남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신학대학 살아남으려면 여성신학 가르쳐야"

신학대학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여성신학 교육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백소영 교수(강남대 조교수, 기독교사회윤리학)는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하나님과 사람에게 소외 받은 욥은 멜랑콜리커였다"

욥이 슬픔과 우울을 포괄하는 개념인 멜랑콜리아의 덫에 걸렸고 욥기는 멜랑콜리아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고 있는 지혜서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한국교회 성장 이끌었던 번영신학, 이제 힘을 잃었다"

이원규 감신대 은퇴교수가 '기독교사상' 1월호에 기고한 '빨간불이 켜진 한국교회'란 제목의 글에서 한국교회의 미래가 어둡다고 전망하며 그 ...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학문적 통찰이 없는 신념은 맹신이 될 수 있지만..."

장공 김재준의 예레미야 해석을 중심으로 예언자의 시심(詩心) 발현과 명징(明徵)한 현실 인식에 대한 연구한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김윤식 ... ...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영적 현존, '경계의 신학'을 '경계 너머의 신학'으로 끌어올려"

폴 틸리히의 성령론에 대한 연구논문이 발표됐습니다. 한국조직신학논총 제73집(2023년 12월)에 발표된 '폴 틸리히의 성령론: 경계의 신학에서의 "영적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길희성은 예수쟁이...그의 학문적 정체성은 종교신학"

김경재 한신대 명예교수가 고 길희성 박사를 추모하는 글을 '기독교사상' 최신호에 기고했습니다. '길희성 종교신학의 공헌과 과제'라는 제목의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솔로몬 왕은 약자들이나 쓰는 속임수를 왜 썼을까?"

아이의 진짜 어머니와 가짜 어머니를 가려낸 솔로몬의 재판은 그의 지혜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건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발간된 ... ... ...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지구라는 개념이 인간에 의해 왜곡되고 짓밟혀왔다"

한신대 전철 교수가 「신학사상」 203집(2023 겨울호)에 '지구의 신학과 자연의 신학'이란 제목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이 논문에서 전 교수는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이주 노동자 환대의 윤리적 전략 "데리다의 환대"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12일 오후 안암로 소재 기윤실 2층에서 '이주노동자의 삶과 교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좋은사회포럼'을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