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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주전장>, NCCK 7월 ‘시선’에 선정
“일본 우익 뿌리드러내”....2회 이상 관람 제안하기도

입력 Aug 09, 2019 01:29 PM KST

miki

(Photo : ⓒ 시네마달 )
NCCK 언론위는 2019년 7월 '(주목하는) 시선'에 '다큐멘터리 <주전장>의 시선'을 선정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언론위원회(언론위, 위원장 임순혜)는 7월 '(주목하는) 시선'에 '다큐멘터리 <주전장>의 시선'을 선정했다.

제목 <주전장>은 일본계 미국인 미키 데자키 감독이 연출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일본 우익들이 위안부 전쟁의 주전장은 미국이라고 말하는 데서 따왔다. 이 영화는 아베 정권의 수출규제 조치에 따른 반발여론과 맞물리면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데자키 감독은 이 영화에서 아베 정권과 우익이 위안부 역사를 가리기 위해 교과서·언론검열, 미국을 향한 선전활동을 벌이는 데 주목한다. 특히 감독은 미국인이 위안부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면 세계역사를 바꿀 수 있다는 믿음에서 일본 우익이 미국을 향한 선전활동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꼬집는다.

NCCK 언론회는 이 영화를 7월 주목하는 시선에 선정하면서 "영화는 오늘 전쟁의 전체 그림과 우익들의 뿌리와 실체를 있는 그대로 드러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극일은 지일에서 온다. 실상을 눈으로 보고 몸과 가슴으로 체험해야 한다"며 영화 2회 이상 관람하기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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