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 fantasy

    신간 『환상의 동양 : 오리엔탈리즘의 계보』

    도서출판 동연이 일본 나고야의 난잔대학(南山大學) 인문학부 난잔종교문화연구소(南山宗敎文化硏究所) 연구총서 제5권으로, 일본의 저명한 종교사학자 이야나가 노부미(彌永信美)의 역작, 『환상의 동양: 오리엔탈리즘의 계보』를 번역 ․ 출판했다.
  • smallchurch

    작고 강한 교회가 될 수 있는 참된 비결은?

    "작다"라고 하는 말이 주는 느낌은 오늘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그리 성공적인 이미지의 느낌은 아닐 것이다. 현대는 크고, 많고, 넓은 것을 추구하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많은 사람들의 성공의 기준은 많음에 있고, 큰 것에 있고, 넓은 것에 있다. 세상 가치가 이렇다보니, 세상은 이런 …
  • yonsei

    연세대, '기독교, 묻고 답하다' 출판기념회 갖는다

    연세대가 1989년 이후 30년 만에 새로운 기독교의 이해 교재 '기독교, 묻고 답하다'를 출판한다. 이에 연세대는 오는 22일 오전 11시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최영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 [서평] 결국에는 사랑인 것을

    필자는 해병대 복무 중 우울증이 발발해 현재 자신의 증세를 치유하며 삶으로 복귀하기 위해 의미를 찾아가는 중이다. 그는 여러 번의 충동으로 자살을 시도했지만 자신을 살아 있게 만든 힘이 사랑이었음을 고백한다. 그는 이 말을 믿고 있다. “존재할 이유를 갖지 않았던 무엇, 당신에게 하나의 가능…
  • 조울증의 철학

    [신간소개] 조울증의 철학적 통찰과 기호학적 상상력

    본서는 단순히 조울증과 그의 진단 그리고 약물치료와 상담에 관한 체험적 수기가 아니다. 지금까지 조울증과 같은 정신적 질병은 약물치료와 정신분석가 혹은 상담가의 상담을 병행하면서 치유해 왔다. 하지만 우리 주변의 세계에서 이 약물치료와 상담치료의 병행만으로는 병의 치유나 경과가 그다…
  • 성경 예술 하모니

    [신간소개] 말씀을 풍요롭게 하는 음악과 미술의 이중주

    『성경과 예술의 하모니 - 말씀을 풍요롭게 하는 음악과 미술의 이중주』는 성경 이야기를 중심으로 그와 연관된 360여개의 그림과 1,000여곡의 음악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종교적인 음악 및 미술의 역사적 위치와 영향을 느낄 수 있는 실제 작품들을 모두 모아 놓았다.
  • cross

    [북 리뷰] 속죄의 본질 논쟁

    우리가 알다시피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은 로마와 유대종교지도자들이 고안한 정치적이고 종교적인 처형이었다. 로마는 자신의 체제를 따르지 않고 그들의 법에 불순종하는 국가적인 반역자들에게 이 형을 선고한다. 평범한 죄수에게는 선언하지 않고 국가수범에 해당하는 흉악한 죄인에게 내리는 벌…
  • seo

    '주님 보호하시는 곳' 헤른후트공동체 다룬 신간 나와

    헤른후트 공동체를 주제로 한 신간 (헤른후트 형제단 편, 김상기 외 4인역)과 (헤른후트 형제단 편, 홍주민외 1인 역)이 세상에 나왔습니다. 이에 맞춰 오는 26일 오후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는 출판기념회가 열립니다.
  • park

    [신간소개] 금계 박건한 목사 설교 연구

    저자 김종우는 40여 년에 이르는 금계 박건한 목사의 수천 편에 달하는 설교 자료들을 세심하게 선별해 독자들에게 그 핵심 내용을 가장 쉽고 명료하게 전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금계 박건한 목사 설교 연구』를 펴냈다.
  • 예수 비폭력 저항

    [서평] "미워하는 것으로 이길 수 없다"

    예수의 비폭력 저항은 감성적인 자비와 연결되는 것이 아니라 ‘전투적인 비폭력’(militant nonviolence)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그리스도교는 철저히 저항의 종교이다. 하지만, 그 저항을 통해 의도하는 정의는 불의한 사람을 사랑하는 맥락에서 추구되어야 한다. 예수는 십자가 처형의 길을 예견하면서도 …
  • 보그 그리스도교신앙

    [서평] "천국 생각을 하느라 이 땅에서는 쓸모없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마커스 보그의 『그리스도교 신앙을 말하다』(비아, 2013)는 결국 '이 세상'을 위한 그리스도교에 대한 설명서다. 미국인 가수 조니 캐쉬의 어느 노랫말처럼 "천국 생각을 하느라 이 땅에서는 쓸모없는" 기독교는 사실상 기독교가 아니라는 선언인 것이다. "그리스도교인이 된다는 건 세상이 바뀌기를 바…
  • hukai

    [크리스찬북뉴스 서평] 털 달린 원숭이 예수?

    스페인의 한 교회에 'Ecce Homo(이 사람을 보라)'로 불리는 100년이 넘은 예수 프레스코 벽화가 있었다. 스페인 화가인 엘리아스 가르시아 마르티네스(Elías García Martínez)가 그린 것으로, 가시관을 쓰고 한쪽으로 얼굴을 약간 기울인 표정의 예수다. 고난받는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이 그름은 사람들에게 그다…
  • robert

    『자연주의적 성서해석학과 기호학: 해석자들의 공동체』에 대한 서평

    박일준이 번역한 『자연주의적 성서해석학과 기호학: 해석자들의 공동체』(이하 『해석자들의 공동체』)(The community of interpreters: On the hermeneutics of nature and the bible in the american philosophical tradition, 1986)에서 코링턴 교수는 한편으로는 퍼어스(Charles S. Peirce), 로이스(Josiah Royce)와 같은 미국의 고전 사상가들…
  • josungam

    조성암 암브로시오스 대주교 『영성 예술』 출판기념회

    정교회 조성암 암브로시오스 대주교가 27일 오후 6시 30분 성 니콜라스 주교좌 대성당에서 '성화를 읽을 줄 아시나요'란 제목으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영성 예술』 출간의 의의와 의미 △저자 조성암 암브로시오스 대주교의 감사의 말씀 △성 니콜라스 대성당 성가대의 특별공…
  • 교부문헌

    [신간소개] 그리스도교 신앙원천 총서, 실천적 신앙의 호소 담아

    한국교부학연구회(회장 장인산 신부)와 분도출판사가 『그리스도교 신앙 원천』 총서 50권의 발간을 시작했다. 올해 세 권이 출간됐으며 교부 문헌을 대중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역주 형식으로 편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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