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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

내면의 치유Sep 14, 2009 05:13 PM KST

나는 이 글을 쓰기 전에 먼저 김집사의 양해를 얻었습니다. 수년 전 치유그룹에서 일어났던 그의 이야기가 내면치유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김 집사는 나이 마흔 두 살이 되도록 어두운 삶을 살았습니다. 결혼생활이 힘들었고, 회사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얻지 못했습니다. 신나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그가 자주 내뱉는 말은 저 사람들은 뭐가 좋아서 저럴까! 였습니다. 오랜 동안의 신앙생활에서도 그에게서 어두움의 그림자는 떠나지 않았습니다.

상한 마음의 치유Sep 04, 2009 10:41 PM KST

나는 상처가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무서운 아버지 때문에 불안과 공포가 내 마음속에 뿌리를 내렸고, 남편사랑을 잃어버린 어머니는 일 중독자로 들에 나가 살았기에 어머니의 사랑에도 허기를 느끼며 어린 시절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봄이 되면 어머니는 새벽부터 밤까지 들에서만 살았습니다. 유일한 사랑의 원천이자 투정의 대상이던 어머니를 봄이면 빼앗겨 버리는 어린 내 마음 속에는 이미 비뚤어진 운전사가 들어와 앉아 있었습니다. 서른 일곱 살이 넘도록 몸은 자라도 마음은 제 나이만큼 자라지 않는 성인아이가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 후유증으로 사람들을 두려워하게 되었고,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억압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위기의 청소년 Aug 24, 2009 03:01 PM KST

한국동란의 영웅 맥아더 장군을 우리는 잘 안다. 그가 유엔군 사령관의 자리에서 해임되고 본국으로 돌아갔을 때 미국 200년 역사상 가장 열렬한 환영을 전 국민으로부터 받았다고 한다. 환영을 받고 있던 그에게 기자 한 명이 질문을 하였다고 한다. 오늘의 영웅적인 당신이 있게된 동기가 무엇입니까? 맥아더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단호하게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고 한다. 청소년 시절에 내가 만난 예수님이 나를 영웅으로 만드셨습니다. 미국 23대 대통령 에드몬튼 역시 자신에게 대통령의 꿈을 심어준 계기를 청소년시절에 만난 예수라고 고백하였다. 이처럼 인류역사를 이끌어온 주인공들은 모두가 청소년시절 중대한 결단을 내렸던 사람들이다.

사람을 살리는 가족치료 Aug 17, 2009 01:11 PM KST

지금 서울 장안에는 천만이 넘는 사람들이 함께 살고 있다. 이들의 삶을 살펴보면 행복의 정도도 천차만별이고 그것을 발휘하는 능력도 서로가 너무 다르다. 그렇다고 불행하게 살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 그 어떤 사람이 무능력하게 살고 싶을까? 인간이면 누구나 행복하게 살고 싶고,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살고 싶어한다. 부부갈등을 겪는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보았지만 불행하게 살고 싶은 사람은 그 중에 단 한 사람도 없었다. 왜 불행하게 살고 있느냐고 물으면 그들의 대답은 자신도 모르게 그렇게 밖에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행복하거나 성공적으로 사는 사람과, 불행하거나 실패적으로 사는 사람 사이엔 어떤 차이가 있는가? 그 대답은 분명하다. 그들이 성장해 온 가정에서 하나님 사랑을 얼마나 체험했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치유와 영성 Aug 08, 2009 04:02 AM KST

1997년 6월 마지막 주간에 현대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사주간지 지는 신앙과 치유(Faith and Healing)라는 제목의 특집을 세상에 내보냈다. 그 내용은 지가 전 미국인들이 신뢰하는 미국 의학 연구기관에 의뢰해서 조사 연구한 결과들을 실은 것이었다.

아픔을 통해 성장하는 부부 Jul 30, 2009 06:57 AM KST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라는 서정주님의 시처럼 한 쌍의 부부가 아름다운 사랑의 정상에 이르기까지에는 수많은 소쩍새의 울음이 있어야만 한다. 그 울음이 어떤 때는 태풍처럼, 어떤 때는 소나기처럼 지나가기도 하고, 어떤 때는 며칠이고 지루하게 쏟아지는 장마 비처럼 계속되는 수도 있을 것이다.

뜻밖의 모습으로 Jul 20, 2009 11:31 AM KST

유대 땅 베들레헴의 성탄절은 우리 나라처럼 춥지 않다. 그러나 예수님이 태어날 당시 로마의 압제에 시달림을 받던 이스라엘 백성의 시대적 상황은 혹한이었다. 혹독한 한파 속에서 예수님은 탄생의 고고성을 터트리셨던 것이다. 그래서 나는 예수님을 겨울의 사람 이라고 생각한다. 겨울에 태어나 십자가의 형틀이라는 겨울의 현실 속에서 죽어 갔기 때문이다.

예수를 만난 사람Jul 13, 2009 07:16 AM KST

아내를 성지순례 여행에 보낸 한 남편이 있다. 그는 몸도 시름시름 아픈데다 그럭저럭 꾸려가던 사업도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 와중에 그간 고생만 시킨 아내에게 성지순례 여행을 보내 주었던 것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는 그 상황 속에서 주님의 임재하심을 강하게 느꼈다. 아내가 없는 20여 일 동안 아들의 뒷바라지를 하면서 가정의 귀중함과 고마움을 새삼 느낄 수 있었고 그때마다 자신의 삶 속에서 생생하게 역사하시는 주님을 실감할 수 있었다. 그는 어려운 때에도 이렇게 함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 신비하기만 했다.

네 가지 언어 Jul 06, 2009 09:49 AM KST

어느 초등학교 학생이 목사님이라는 제목으로 지은 글이다. 우리 엄마는 목사님이시다. 교회에서 설교를 해서 목사님이 아니라 잔소리가 많아서 목사님이시다

우리들의 슬픈 자화상 Jun 30, 2009 06:46 AM KST

사창가에 여자들을 팔아 넘기던 인신매매단을 재판했던 한 판사가 들려준 이야기다. 그 인신매매단은 무려 30명 이상의 여자들을 사창가에 팔아 넘겼다고 했다. 그들이 여자들을 팔아 넘긴 수법은 다음과 같다.

하나님을 향한 마음의 나침반 Jun 22, 2009 04:34 AM KST

하나님께서 매년 새해마다 우리에게 주시는 선물이 있다. 1년 365일이라는 시간, 즉 인생여행을 위한 시간이다. 우리의 여정은 정해진 것이 아니다. 매일매일의 결단에 따르는 선택의 과정인 것이다. 때로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맞는 여행을 할 수도 있고, 탕자처럼 헛된 여행을 할 수도 있다.

죽음 너머 세상을 보는 눈 Jun 15, 2009 05:40 AM KST

한 사람의 인생에 대한 평가는 그가 마지막을 어떻게 맞이했는가를 보면 알 수 있다. 신앙생활을 얼마나 진실되고 충성되게 했는가에 마지막 임종을 맞이할 때 알 수 있다. 교회의 장로이면서 유명한 의과대학의 교수였던 한 의사가 동료 의사로부터 시한부 인생을 선고를 받았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 Jun 08, 2009 06:59 AM KST

섬에서 자란 내게는 따뜻한 유년의 기억들이 많다. 그 가운데서도 초등학교 시절 배꼽친구들에 대한 추억은 환갑이 가까운 이 나이에도 항상 나를 들뜨게 한다. 그렇다 해도, 바쁜 세상에 배꼽친구들을 만나 보기란 쉽지가 않다.

마음의 상처는 폭력을 싹트게 하는 뿌리다Jun 02, 2009 02:03 PM KST

오래 전 미국에서 겪은 일이다. 한인교회에 출석하는 여인이 하루가 멀다하고 남편에게 구타를 당했다. 남편의 구타에 견딜 수 없는 이 여인은 목사와 교우들에게 하소연하지만 어느 누구도 남의 부부 일에 깊이 개입할 수 없기에 여인의 고통은 날로 심해지고 있었다.

가족치료는 생명, 교회, 민족을 살리는 운동 May 26, 2009 03:35 PM KST

과거 노벨상 수상자의 삼분의 일에서 이제는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유태인 인구는 세계인구의 330분의1에 불과하다. 그런데 그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대답은 분명하다. 가정이다. 사람들은 그 이유를 유태인 부모의 교육열 때문이라고 말한다. 우리 한국 부모의 교육열은 유태인 부모를 훨씬 능가한다. 그런데 우리들은 왜 그런 업적을 이룰 수 없는 것일까? 여러 가지 원인을 들 수 있겠지만 그 중에 가장 큰 원인은 유태인 가정이 우리 가정에 비해서 훨씬 건강하다는 것이다. 유태인 아이들은 흔들리지 않는 건강한 가정에서 큰마음의 그릇을 키워간다. 역사를 만들어 가는 사람은 지능이 좋은 사람보다는 마음의 그릇이 큰 사람들이다. 가정이 상처를 입고 흔들리면 거기서 자라는 아이들은 불안과 공포에 떨며 성장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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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시선] 이름만 바꾼다고 회개가 되는

2월13일에 새누리당은 자유한국당으로 당명을 변경했다. 당명 변경을 통해 탄핵정국의 주인공으로 지목되는 박근혜라는 인물의 흔적을 지우고자 한 것이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