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dongho

    "평신도라는 단어는 굉장히 위험한 가스라이팅"

    비전 아카데미 '생사를 건 교회개혁' 시리즈에서 김동호 목사가 목회자들 사이에서 금기시되는 화두를 연일 던지며 교회개혁에 박차를 가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교회 내 평신도라는 이름의 사용이 계급질서를 고착시키는 "아주 오래된 가스라이팅"이라고 그는 지적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jangyoonjae_0512

    [살교]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

    "기후위기의 본질은 환경위기가 아닙니다. 기후위기의 본질은 무신론(atheism)입니다. 바르톨로메오스 정교회 세계총대주교는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위기는 생태적인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가 이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의 위기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구를 창조주 하나님의 선물로 보지 않…
  • kimdongho

    "순진한 성도들 가스라이팅 하는 장로들 있어"

    에스겔 선교회 대표 김동호 목사가 사람들이 좋은 학교에 대한 욕심은 많으면서 좋은 교회에 대한 욕심이 별로 없는 것을 질타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나쁜 교회 사례를 들며 순진한 성도들을 가스라이팅 하는 장로들의 실태도 고발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hanmoonduck

    [설교] 피조물들의 신음 앞에서

    "교수님께서는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주의 종말은 모르지만, 지구의 종말은 확실히 옵니다. 왜냐하면 태양이 지금 46억년 정도 나이가 되었는데, 80억년 정도 되면 적색 거성으로 변하고, 110억년 정도가 되면 결국 소멸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지구의 종말을 볼 수는 없겠지요. 그러나 문제는 …
  • ncck

    관동대지진 학살 100주년 그리스도인 추도집회

    관동대지진 학살 100주년을 맞아 오는 3일 오후 4시 일본 도쿄 재일대한기독교회 동경교회에서 '관동대지진 조선인-중국인 학살 희생자 100년 그리스도인 추도집회'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추도집회 선언문이 미리 공개됐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ncck

    "그리스도인들, 알고리즘에 조작되지 말아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언론위원회(위원장 권혁률, 이하 언론위)가 2023 정책협의회 선언문을 최근 발표했다. 언론위는 선언문에서 "기성 언론은 시대의 지표가 되어야 할 저널리즘의 본질을 잃어버려 사회의 문제가 되고 국민의 비난을 받고 있다"며 "더욱이 언론은 이런 현실을 반성하고 개선하기보다…
  • jangyoonjae_0512

    [설교] "의인 10명"

    "의인은 먼저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그가 느끼는 부끄러움은 개인의 도덕적 부끄러움이 아닙니다. 인간의 사회적 관계와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에 대한 부끄러움입니다. 제 삶의 설움을 위해서 울기도 바쁜 게 사람의 인생인데, 다른 이의 아픔을 제 몫처럼 울지 못해 부끄러워하는 이가 …
  • hanmoonduck

    [설교] 오늘의 삭개오들에게

    "시선을 아예 다른 곳으로 돌려 버린 사람들이야 어쩔 수 없겠지만, 예수의 시선, 하나님의 눈길을 간절히 바라는 수많은 삭개오들이 오늘날 가득합니다. 겉으로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엉망이 된 자기의 마음을 들여다보면서 내 삶에 무언가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사람들, 참되고 의미 있는 삶에 대…
  • han

    "하나님의 집, 생명의 바다에 오염수 방류 용납 못해"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지역 NCC 전국협의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생명문화위원회, 핵 없는 세상을 위한 한국그리스도인 연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한국교회연대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우려하며 "오염수가 하나님의 집, 생명의 바다에 투기되는 것을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는 내용…
  • dongho

    김동호 목사 "침묵하면 부끄러운 일"

    에스겔 선교회 대표 김동호 목사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예장통합 총회 장소로 명성교회가 선정된 것에 침묵을 지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ncck

    "명성교회 돈으로 NCCK 정체성 훼손 않겠다"

    김종생 NCCK 신임총무가 최근 총무 취임감사예배에 이어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명성교회 돈으로 "NCCK 정체성을 훼손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김 총무는 명성교회와의 유착 의혹에 대해 해명하는 과정에서 이 같이 밝혔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jhjh

    김종생 목사 NCCK 총무취임 감사예배 열려

    감종생 목사 NCCK 총무취임 감사예배가 17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아가페홀)에서 열렸다. 사진은 감사예배 이후 에큐메니칼 원로 및 동역자들이 김종생 신임총무와 함께 기념사진 촬영하는 모습.
  • han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는 신이 되고픈 욕망 때문"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2차 기도회가 20일 오후 향린교회(담임 김희헌 목사)에서 열렸습니다.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한국교회연대는 기도회 이후 향린교회에서 일본 대사관 앞까지 행진하는 '노란 우산 시위'를 벌였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hanmoonduck

    [설교] 불신의 시대를 넘어서

    "인류가 진보한다고 하지만 죄의 목록들은 줄어들지 않고, 우리 사회도 간디가 말한 7대 사회악이 점점 더 확대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우리 사회가 이런 모양으로 가게 된 것의 근원에는 당장 눈에 보이는 이익만을 쫓아서, 고귀한 가치를 내동댕이치고 돈이면 다 된다는 착각 속에서 자신만을 위해 살아…
  • ahn

    "우리를 가두고 있는 것들 과감히 떨쳐내야"

    감종생 목사 NCCK 총무취임 감사예배가 17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아가페홀)에서 열렸습니다. 세습 논란을 일으킨 명성교회와의 유착 의혹으로 총무 선출 과정에서 홍역을 치른 바 있었기에 이날 감사예배는 많은 에큐메니칼 원로와 동역자들의 기대와 우려 속에서 진행됐는데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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