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han

    "하나님의 집, 생명의 바다에 오염수 방류 용납 못해"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지역 NCC 전국협의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생명문화위원회, 핵 없는 세상을 위한 한국그리스도인 연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한국교회연대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우려하며 "오염수가 하나님의 집, 생명의 바다에 투기되는 것을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는 내용…
  • dongho

    김동호 목사 "침묵하면 부끄러운 일"

    에스겔 선교회 대표 김동호 목사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예장통합 총회 장소로 명성교회가 선정된 것에 침묵을 지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ncck

    "명성교회 돈으로 NCCK 정체성 훼손 않겠다"

    김종생 NCCK 신임총무가 최근 총무 취임감사예배에 이어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명성교회 돈으로 "NCCK 정체성을 훼손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김 총무는 명성교회와의 유착 의혹에 대해 해명하는 과정에서 이 같이 밝혔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jhjh

    김종생 목사 NCCK 총무취임 감사예배 열려

    감종생 목사 NCCK 총무취임 감사예배가 17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아가페홀)에서 열렸다. 사진은 감사예배 이후 에큐메니칼 원로 및 동역자들이 김종생 신임총무와 함께 기념사진 촬영하는 모습.
  • han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는 신이 되고픈 욕망 때문"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2차 기도회가 20일 오후 향린교회(담임 김희헌 목사)에서 열렸습니다.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한국교회연대는 기도회 이후 향린교회에서 일본 대사관 앞까지 행진하는 '노란 우산 시위'를 벌였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hanmoonduck

    [설교] 불신의 시대를 넘어서

    "인류가 진보한다고 하지만 죄의 목록들은 줄어들지 않고, 우리 사회도 간디가 말한 7대 사회악이 점점 더 확대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우리 사회가 이런 모양으로 가게 된 것의 근원에는 당장 눈에 보이는 이익만을 쫓아서, 고귀한 가치를 내동댕이치고 돈이면 다 된다는 착각 속에서 자신만을 위해 살아…
  • ahn

    "우리를 가두고 있는 것들 과감히 떨쳐내야"

    감종생 목사 NCCK 총무취임 감사예배가 17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아가페홀)에서 열렸습니다. 세습 논란을 일으킨 명성교회와의 유착 의혹으로 총무 선출 과정에서 홍역을 치른 바 있었기에 이날 감사예배는 많은 에큐메니칼 원로와 동역자들의 기대와 우려 속에서 진행됐는데요. 관…
  • house

    "부동산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NCCK 신학위원회가 8월 발행한 '사건과 신학'에서 부동산 문제를 다뤘습니다. 이번호에는 이민희 목사(옥바라지선교센터), 김판임 교수(NCCK 신학위원회위원)가 각각 '집은 무엇인가?' '한국사회와 전세사기'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ncck

    김종생 NCCK 총무 "일본 우익 세력들, 한일관계 파탄 내"

    세계의 군사적 긴장 고조와 한일 관계의 파탄, 핵오염수 위협 앞에서 한일 최대 규모의 종교시민사회 연대체인 '한일화해와평화플랫폼'이 8.15 광복/패전일을 맞아 전례 없는 핵 전쟁 위기를 극복하고 한일 간의 오랜 과제를 해결하며 평화롭고 지속가능한 세계를 만들어나갈 것을 촉구했습니다. 관련 소…
  • hanmoonduck

    [설교] 신앙인의 불신앙과 비신앙인의 신앙

    "오늘날 한국 개신교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존중받지 못하고, 거룩한 영의 능력을 보이지 못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요? 신앙인 듯 보이지만 실은 참된 신앙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제대로 믿지도 않으면서 비신앙인이나 또는 다른 종교인을 배제하고 무시하는 행동을 하였기에 한국 개신교는…
  • jangyoonjae_0512

    [설교] 선택과 거절

    "종교가 폭력으로 변질될 때는 혐오를 '하나님의 이름으로' 신성한 것으로 만들 때입니다. 종교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상을 내 편과 저편, '우리'와 '저들', 선인과 악인, 의인과 죄인, 하나님의 자녀와 악마의 자식으로 나눌 때 폭력이 시작됩니다. 히틀러가 세운 나치즘은 완벽히 병적인 이원론이었습…
  • edu

    교권추락 사태에 "애도와 위로 나누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NCCK) 교육위원회(김한호 위원장)가 최근 교권과 관련된 일련의 사건들과 그로 인한 사회적 갈등의 상황에 대해 입장문을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kijang

    한국기독교장로회 108회 총회 공청회, 동남교회서 열려

    한국기독교장로회 108회 총회 공청회가 부여 동남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공청회에는 목사 부총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박상규 목사를 비롯해 총회장 후보 전상건 목사 장로 부총회장 후보 강신옥 장로 등이 참여해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 kijang

    "한국교회는 뉴노멀 넘어 초월적 표준 세워야"

    한국기독교장로회 108회 총회 공청회가 부여 동남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목사 부총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박상규 목사는 "오늘날 한국교회는 새로운 표준을 넘어 초월적 표준의 새로운 양식을 만드는 소명을 받았다"라고 주장해 주목을 모았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dongho

    김동호 목사, 명성교회 총회 장소 선정에 작심 비판

    에스겔 선교회 대표 김동호 목사(전 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가 예장통합 총회의 명성교회 총회 장소 선정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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