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나가수2 새가수 CCM ‘소향’ 합류

▲가수 소향
MBC ‘나는가수다 2’(나가수) 7월의 새 가수에 CCM 가수 소향이 합류할 것으로 알려져 기독 네티즌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가수 소향은 CCM 뿐 아니라 대중 가요계에서도 국내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최근 나가수 출신 박정현, 이영현과 함께 ‘디바 프로젝트’라는 앨범을 발표했을 뿐만 아니라 SG워너비의 이석훈, 양동근 등의 앨범 피처링에 참여, 대중 가요계로 활동 영역을 꾸준히 넓혀왔다.

소향은 특히 동양인으로는 보기 드문 4옥타브 이상의 목소리를 내며 ‘한국의 머라이어캐리’라는 애칭을 선사받기도 했다. 
 
나가수2 제작진은 "지난 6개월간 섭외에 공을 들여 소향을 7월의 새 가수로 투입하기로 확정했다"면서 "소향을 통해 현란한 가창력, CCM 가수에서 대중가수로의 화려한 변신과 색다른 무대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소향은 8일 방송될 ‘나가수 2’ 7월의 가수 B조 경연을 통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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