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강남스타일 표절소송에 휘말려

▲'강남스타일' 뮤직 비디오에서 가수 싸이가 말춤을 추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월드스타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난데없는 표절소송에 휘말렸다. 싸이의 소속사 YG엔터테이먼트 관계자는 표절 소송 관련 입장을 밝혔다.

싸이 측은 "지난해 말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대해 표절 소송을 제기한 한 작곡가가 있다는걸 알고 있다"라며 "그 작곡가가 만든 노래와 '강남스타일'을 들어보면 누구라도 표절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관계자는 "이들 뿐 아니라 우리 쪽에 '강남스타일'이 자신의 곡을 표절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모든게 '강남스타일'의 인기를 이용하려는 것이란 생각이 들어 아예 대응하지 않는 것이 가장 현명한 판단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싸이가 작사하고 유건형과 공동 작곡한 '강남스타일'은 지난해 7월 중순 발표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았다.

싸이는 오는 4월 공개할 신곡 역시 유건형과 함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싸이는 4월 13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강남스타일' 신드롬 이후 첫 단독 유료공연을 개최하고자한다. 또 새 싱글의 전세계 동시 발매를 하루 앞둔 12일에는 한국 팬들에게만 신곡을 처음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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