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카드뉴스] 기독교인이 받는 오해 5가지

misunderstanding_01
(Photo : ⓒ베리타스 콘텐츠기획팀)
▲기독교인이 받는 오해 5가지
misunderstanding_02
(Photo : ⓒ베리타스 콘텐츠기획팀)
▲기독교인이 받는 오해 5가지
misunderstanding_03
(Photo : ⓒ베리타스 콘텐츠기획팀)
▲기독교인이 받는 오해 5가지
misunderstanding_04
(Photo : ⓒ베리타스 콘텐츠기획팀)
▲기독교인이 받는 오해 5가지
misunderstanding_05
(Photo : ⓒ베리타스 콘텐츠기획팀)
▲기독교인이 받는 오해 5가지
misunderstanding_06
(Photo : ⓒ베리타스 콘텐츠기획팀)
▲기독교인이 받는 오해 5가지

세상 속을 살아가는 기독교인들은

세상으로부터 오해를 받기도 하는데요

기독교인들을 곤란하게 하는 오해 5가지를 알아봅시다.

본 자룐느 영국 기독교신문 크리스천포스트에 앨러나 프랜시스(Alannah Francis)가 기고한 글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1. 완벽해야 한다!

같은 잘못이라도 교회다니는 사람이 저지르면 더 커보인다.

기독교인들은 항상 완벽해야 하는가. 그러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다만 예수의 삶을 따라 살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것 외에는.

2. 기독교인들은 항상 남을 정죄한다?

"나는 술 안먹는데 너는 취할때까지 먹는구나"

"나는 도박 안하는데 너는 재산을 쉽게 날리는구나"

이런 기독교인이 있다면 그는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는 말씀을 이해하지 못한 기독교인일 것.

3. 기독교인들은 재미가 없다

그렇지 않다! 어떤 이들은 중세의 수도사처럼 경건한 삶을 좇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기독교인들이 저마다의 캐릭터를 상실하지 않는다.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아름다운 하나님의 형상을 드러낼 수 있다!

4. 기독교인들은 항상 남을 개종시키려 음모?를 꾸미고 있다?

그렇지 않다!

다만 자기 안에 임한 내적 평안이나 기쁨이 너무 커서 나누려는 사람들이 전도를 열심히 한다.

전도의 방법적 문제는 사람에따라 지역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5. 기독교인들은 비과학적이다?

그렇지 않다.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과학적 세계관과 기독교적 세계관이 서로를 해치지 않으면서 양립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과학과 신앙이 서로를 보완해주고 있다고 보는 것이다.

온라인이슈팀 newspaper@veritas.kr

좋아할 만한 기사
최신 기사
베리타스
신학아카이브
지성과 영성의 만남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한국교회 성장 이끌었던 번영신학, 이제 힘을 잃었다"

이원규 감신대 은퇴교수가 '기독교사상' 1월호에 기고한 '빨간불이 켜진 한국교회'란 제목의 글에서 한국교회의 미래가 어둡다고 전망하며 그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학문적 통찰이 없는 신념은 맹신이 될 수 있지만..."

장공 김재준의 예레미야 해석을 중심으로 예언자의 시심(詩心) 발현과 명징(明徵)한 현실 인식에 대한 연구한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김윤식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영적 현존, '경계의 신학'을 '경계 너머의 신학'으로 끌어올려"

폴 틸리히의 성령론에 대한 연구논문이 발표됐습니다. 한국조직신학논총 제73집(2023년 12월)에 발표된 '폴 틸리히의 성령론: 경계의 신학에서의 "영적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길희성은 예수쟁이...그의 학문적 정체성은 종교신학"

김경재 한신대 명예교수가 고 길희성 박사를 추모하는 글을 '기독교사상' 최신호에 기고했습니다. '길희성 종교신학의 공헌과 과제'라는 제목의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솔로몬 왕은 약자들이나 쓰는 속임수를 왜 썼을까?"

아이의 진짜 어머니와 가짜 어머니를 가려낸 솔로몬의 재판은 그의 지혜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건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발간된 ... ... ...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지구라는 개념이 인간에 의해 왜곡되고 짓밟혀왔다"

한신대 전철 교수가 「신학사상」 203집(2023 겨울호)에 '지구의 신학과 자연의 신학'이란 제목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이 논문에서 전 교수는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이주 노동자 환대의 윤리적 전략 "데리다의 환대"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12일 오후 안암로 소재 기윤실 2층에서 '이주노동자의 삶과 교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좋은사회포럼'을 ... ...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알쓸신학 7] 중세교회 대중들의 신앙생활

중세의 신학은 기본적으로 스콜라주의이다. 그러나 일반 대중들의 삶과는 거리가 있었다. 스콜라주의 문헌들은 라틴어로 쓰여졌는데, 이것을 읽거나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알쓸신학 6] 중세 신학의 대략적 지도: 서방의 '스콜라 신학'과 동방의 '비잔틴 신학'

'중세 신학'이라는 용어는 통상 이 시기의 서방 신학을 가리킨다. 지리적으로는 유럽 지역이다. 초대교회 신학은 북아프리카와 소아시아에서 시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