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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라희, 모친 쏙 빼닮아...어떤 집안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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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홍라희 모친 김윤남의 모습. 김윤남은 독실한 원불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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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YTN 보도화면 캡처)
▲홍라희(72) 삼성미술관 관장이 삼성미술관 리움과 호암미술관 관장직을 사퇴를 밝힌 가운데 홍라희의 젊은 시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홍라희(72) 삼성미술관 관장이 삼성미술관 리움과 호암미술관 관장직의 사퇴를 밝힌 가운데 홍라희의 젊은 시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홍라희 집안은 전형적인 금수저 중에서도 금수저 집안으로 유명하다. 홍라희 전 관장의 아버지는 고 홍진기 중앙일보 전 회장이다.

홍라희는 홍진기 전 회장이 전주에서 판사 생활할 때 태어났다. 그녀의 이름인 라희는 '전라도에서 얻은 기쁨'이란 이름 뜻을 가지고 있다. 홍라희는 독실한 원불교 신자로 알려져 있는데 그녀의 어머니 김윤남에게 영향을 받은 탓으로 보인다. 홍라희 모친 김윤남은 독실한 원불교인이다.

김윤남은 중추원 참의 김신석의 딸로 홍라희, 홍석현의 어머니이자 이건희 삼성 회장의 장모다. 홍라희 모친 김윤남은 이화여대 전신 이화여전에 재직하던 1943년 전주지방법원 판사로 재직 중이던 홍진기 전 회장과 결혼했다.

홍라희 동생은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과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 홍석규 보광그룹 회장이다. 홍라희는 지난 2016년 3월 미국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10억 달러 이상 자산 보유 억만장자 명단에 이건희, 이재용, 이부진, 이서현씨와 함께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지수 newspaper@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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