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 개최

11월 30일(금) 오전 11시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11월 30일(금) 오전 11시 광화문 북측 광장(경복궁 정문 근처)에서 자선냄비 시종식을 개최한다. 공식적인 순서로서 사업 보고 및 축사가 끝난 뒤에 자원봉사자 대표선서가 진행되고, 이어서 시종 선언과 더불어 타종식이 거행된다. 이로써 자선냄비 모금활동이 12월 초부터 개시된다. 시종식에는 식전 행사와 식후 퍼레이드 등의 행사도 계획되어 있다.

아래는 행사의 개요이다.

1. 일시: 2018년 11월 30일(금) 오전 11시

2. 장소: 광화문 북측광장 (경복궁 정문 근처)

3. 식전 행사: 브라스밴드, 페인터즈 히어로(드로잉 퍼포먼스) (10분)

4. 공식 행사: 사업 보고 및 축사 (30분)

5. 자원봉사자 대표선서 (5분)

6. 시종식 이벤트: 시종 선언, 타종식 (10분)

7. 퍼레이드: 할리데이비슨 레젼드코리아와 함께 하는 거리 퍼레이드 (어린이 자원봉사대 9명이 종을 단상에서 인계 받아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을 타고 덕수궁 앞 대형 자선냄비까지 퍼레이드 진행, 우천시에는 브라스밴드, 역사어린이 합창단, 따끈이[마스코트]가 덕수궁 앞 대형 자선냄비까지 퍼레이드 진행)

8. 참석 내빈: 문화체육부 도종환 장관, 서울시 박원순 시장 외 정부, 기업, 언론사 내빈 참석 예정

이인기 ihnklee@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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