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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 "지구적 관심關.心. 희망의 꽃봉"

입력 Oct 25, 2021 06:16 PM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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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웹포스터)
▲제3회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김희중 대주교, 이홍정 총무/ 이하 한국신앙과직제)는 "지구적 관심關.心. 희망의 꽃봉"이라는 주제로 3회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Ecumenical Culture & Art Festival)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3회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는 기후위기, 내전과 폭정, 양극화와 불평등, 팬데믹의 확산 등 인류 앞에 산적한 공동의 시대 과제를 풀어가기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관심과 연대만이 희망의 꽃봉오리를 틔울 수 있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불안과 위기의 상황에서 성실히 일상을 지키는 이들이 전하는 희망 메시지, 임옥상, 김홍희, 유지원, 주라영, 최병수 등 여러 명망 있는 작가들의 시대정신과 영감을 담은 작품, 시민과 함께하는 사진공모전 "2021년의 행복과 기쁨"을 통해 선정된 사진들이 전시됩니다. 또한 위로와 쉼을 주는 10여 곡의 음악, 팬데믹 이후 지구공동체를 위해 지혜를 모아보는 토크마당 2편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올해는 현장전시와 온라인전시를 병행한다. <현장전시>는 경인미술관 1전시관에서 기후위기, 민주와 평화, 연민과 연대의 정신을 담은 작품들을 전시하는데 특히 미얀마 저항미술가들의 작품 20여 점을 특별전시회로 진행한다.

<온라인 전시관>에는 "연대의 홀씨"라는 카테고리를 통해 올해를 성실히 살아온 이들의 영상메시지를 담았습니다. 119구급대원, 의료진, 예술가, 종교인, 초등학생, 언론인, 소상공인, 외국인노동자 등 우리 이웃들이 전하는 희망메시지를 통해 마음을 연결하고, "톡톡톡 토크마당"에서는 '팬데믹 이후의 지구공동체'라는 주제로 전문가들의 이야기마당과 '대한외국인 종교인의 2021 대한민국살이'라는 주제로 한국에 살고 있는 외국인종교인들의 다채로운 삶과 수행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주최측은 "3회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를 통해 서로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희망을 만드는 에너지임을 공감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재난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전하는 따뜻한 힘과 위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는 사랑의 힘을 모으고 그것을 표현하여 세상을 물들이는 샘이 되기를 희망하며 매년 지속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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