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7차 핵실험 강행 의지를 보이는 등 한반도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통일위원회(이하 화통위)는 북한의 잇단 도발이 한·미 연합 군사훈련과 무관하지 않다는 논평을 최근 발표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세종도서 종교 부문에 기독교환경운동가 유미호, 이인미 등이 공동 집필한 『환경 살림 80가지』(신앙과 지성사)가 선정됐다.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주방 및 생활가전 전문 브랜드 위즈웰(대표 정석교·정연섭)에서 운영하는 봉사단체 '달콤한 봉사단'이 김포시 은가비 지역아동센터에서 22일 베이킹 체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기독교계 시민단체인 샬롬나비가 '검수완박' 관련 여야 중재안 합의에 26일 논평을 발표했다. 이들은 "국민의힘의 중재안 합의는 사회적 약자 고려 안한 정치인들의 야합이다"라며 "야당도 법치파괴 공범이다. 여야는 입법 미루고 각계의 법안 여론 수용하여 헌정사에 오점을 남기지 말라"고 했다. 아래는 논평 전문.
"포스코, 남동발전, 현대제철, 쌍용양회 등 대기업과 공기업 100개가 전체 이산화탄소 배출의 거의 90%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부에서는 BMW 즉 버스,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자전거를 타고 걷고 내복을 입고 텀블러를 사용하는 등 국민 개개인의 에너지절약 실천을 강조하는 것이 자칫 기업과 국가의 책임을 희석시키거나 책임을 국민에게로 떠넘기는 교묘하고도 질나쁜 캠페인이라고 비판하기도 합니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에서 전이수 동화작가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월드비전 최초의 아동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이하 기환연)가 30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종로5가 기독교회관 사거리에서 집결해 광화문 감리교 본부 앞까지 자전거를 타고 각 기독교 교단과 기관들을 방문해 기후위기에 대응해 긴급 행동에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배우 정소민 팬클럽 '솜사탕'이 정소민의 데뷔 11주년을 맞이해 나눔을 실천했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목사)은 재단 홍보대사인 배우 정소민의 팬클럽 '솜사탕'으로부터 재활용이 가능한 중고물품 90여 점을 기부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전국에 걸쳐 코로나19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인도를 위해 700만 달러(약 78억 원) 규모의 긴급구호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희년함께, 한국YMCA전국연맹 등 시민단체들이 정부 여당이 추진하는 종부세 역주행에 대해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K-POP 팬덤 플랫폼 덕킹과 굿네이버스가 가수 영탁의 이름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부 활동을 벌였다. 가수 영탁의 이름으로 기부된 1억원은 의료진에 방호 용품 지원 및 코로나 취약계층에 생필품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총신대와 합동총회는 교육부의 여성 이사 선임을 성별에 관계 없이 유능하고 신실한 일꾼들을 학교 운영에 참여시키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2일 발표했다.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1년 새해 한국교회에 바란다'는 제목의 논평을 11일 발표했습니다. 샬롬나비는 방역수칙을 어기면서 대면예배를 강행하는 교계 일각의 움직임을 우려하며 "성경적이지 않고 지역사회에 덕이 되지 않는다"고 분명히 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종교비판에서 신앙성찰로(19): 포이어바흐의 무신론적 통찰을 중심으로인간을 가리켜 우상 공장이라 하지 않았는가? 그만큼 우상의 마력은 인간 삶 전체에 걸쳐 뿌리 내려 막강한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다. 우상파괴가 말처럼 쉽지 않은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