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해 전, 우연인지 필연인지 모를 고독의 현장에 떨어졌다. 사실 그곳에서 얻은 첫 번째 질문은 산티아고로 향하게 된 계기의 질문과는 다른 것이었다. 그 질문은 이런 것이었지, 아마. '너는 무엇을 할 때 가장 즐거움을 느끼는가?'
[설교] 기품 있는 신앙, 깊이 있는 영성"1990년대를 정점으로 해서 지난 30년간 한국 개신교는 퇴보의 길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 데에는 몇 가지 중요한 원인이 있습니다. 첫째, 어느 시점에선가 삶.. |
김동호 목사가 25일 자신의 유튜브 방송 '날마다 기막힌 새벽'에서 "이적과 기사를 무당처럼 써먹는 거짓 선지자를 멀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날 김